[충주 여행] 충주터미널 근처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저렴한 식당"

[충주 여행] 충주터미널 근처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저렴한 식당"


[충주 여행] 충주터미널 근처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저렴한 식당"


충주터미널에서 각지로 갈 친구들은 가고, 소인배닷컴을 포함한 3명만 다시 충주에 남았다. 하루만 더 머물면 내일은 스키장이 개장한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었으니, 하루만 더 있다가 내일 오전에라도 스키를 한번 타고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일부러 여기까지 온 목적이 스키장에 가는 것이었으니, 이렇게 그냥 허무하게 가기는 아쉬웠다고 할까? 그래서 우선 급하게 다시 숙소를 구해야 하는 그러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숙소를 알아보기에 앞서서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그렇게 눈에 들어온 식당은 프랜차이즈 식당 중의 하나인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었던지라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충주터미널 근처에 있는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전주명가 콩나물국밥은 충주터미널 근처에 있었다. 큰 길을 하나 건너면 찾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인지라 손쉽게 찾을 수 있기도 하고, 멀리서 버스를 타고 와서 급한 허기를 달래기에도 괜찮은 듯한 그러한 위치라고 할까?





"콩나물 국밥은 단돈 3,800원, 그리고 밥은 셀프로 리필이 된다."


아무튼 콩나물 국밥 한 그릇의 가격은 단돈 3,800원에 불과했는데, 덕분에 큰 부담없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서 밥을 추가로 셀프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기에 큰 눈치를 보지 않도고 밥을 더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배부른 한끼를 먹을 수 있었다고 할까? 그렇게 다시 원기를 회복하고, 우리는 충주 수안보에서 마지막 하룻밤을 더 보내기 위해서 스키장으로 향했다. 식사를 하는 도중 스키장과 통화가 되어서 그 곳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으니 말이다.


"충주, 충주터미널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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