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프로방스마을 '류재은 베이커리' "마늘빵이 유명한 곳"

[파주 맛집] 프로방스마을 '류재은 베이커리' "마늘빵이 유명한 곳"

프로방스 마을에 오랜만에 가게 되면서, 익숙한 간판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헤이리에서도 한번 본적이 있었던 "류재인 베이커리"라는 곳인데, 헤이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 프로방스 마을에서도 류재은 베이커리를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그 규모가 헤이리의 것보다는 조금 더 큰 그러한 느낌의 건물이었던지라 그 위압감이 상당했다고 할까? 게다가 더 대단했던 것은 류재은 베이커리 맞은 편에 또다른 류재은베이커리가 있다는 것 이 지역을 아예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그러한 느낌이 들기에 충분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방스 마을에도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

이미 위에서 언급을 했다시피, 헤이리에서도 류재은 베이커리를 찾아볼 수 있다. 헤이리 북쪽에서 그곳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인데, 예전에 이 곳의 "마늘빵"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나가는 길에 마늘빵을 한번 사먹었던 그러한 기억이 나기도 한다. 그 떄도 제법 괜찮은 맛이었던지라 이번에도 프로방스마을에서 다시 한번 류재은 배이커리를 발견하고, 마늘빵을 다시 한번 구입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마늘빵은 6500원으로 제법 비싼 편이지만, 이 곳이 본점인만큼 그만큼 맛있다고 한다."

헤이리에 있는 곳도 물론 괜찮은 편이지만, 이 곳 프로방스 마을에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늘빵이 조금 더 맛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 곳이 본점인지라 메인 쉐프님이 계시기떄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마늘빵치고는 제법 비싼 편인 6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주말이 되면 항상 이 마늘빵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다행히 소인배닷컴의 일행이 방문한 날은 주말도 아니고, 이미 어느 정도 해가 진 시간인지라 사람들의 인파는 그다지 발견할 수가 없었다.

"파주 프로방스마을, 류재은 베이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