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여행] 충남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 "WITH 오션파크리조트"

[덕산 여행] 충남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 "WITH 오션파크리조트"


[덕산 여행] 충남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 "WITH 오션파크리조트"


얼마 전에 수안보로 스키여행을 떠났으나 기상악화로 인해서 스키와 보드를 타지 못하고 돌아온 소인배닷컴과 일행들, 그래서 다시 한번 스키장에 다녀오는 시도를 해보고는 싶었으나 이제는 더 이상 개장한 스키장이 없기에 그럴 수가 없었다. 대신 이제 슬슬 봄이 찾아오고 있지만, 날씨가 쌀쌀한 편이니, 이번에는 힐링 여행으로 "덕산"에 있는 온천, 스파캐슬을 한번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떄마침, 예약이 잘 되었고, 스파캐슬에 있는 천천향 할인쿠폰도 손에 넣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서울을 출발해서 덕산으로 달렸다. 그런데 덕산에 거의 다다랐을 무렵, 잠시 들린 서해대교 사이에 있는 휴게소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행담도"라는 곳이었는데, 다리 사이에 있는 조그마한 섬이었던 듯 한데, 이 곳을 다리를 건설하면서 통째로 휴게소로 만들어버린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동시에 무슨 리조트도 하나 들어서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고 말이다. 그래서 괜히 한번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서해대교 행담도에 있는 휴게소, 그리고 그 곳에는 오션파크리조트가 있는 듯 하다."


서해대교를 달리다가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보게 된 곳, 요즘에는 정말 휴게소도 정말 잘 꾸며져있고 깔끔한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예전 휴게소와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 같은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고 말이다. 요즘에는 주로 기차를 타고 다니다보니 이렇게 휴게소에 들를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간만에 와보니 "투썸플레이스"와 같은 왠만한 대기업들이 이미 휴게소에 많이 포진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예전에 비해서 조금 더 깔끔하게 잘 운영이 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기도 한 듯 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요즘에는 휴게소별로 특별한 것들이 있어서 그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들도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휴게소만 한번씩 다 방문해보면서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도 이상한(?) 프로젝트가 한번 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이건 행담도에서 우리가 먹었던 빵


"아무튼 이 곳에는 오션파크리조트가 함께 있는 듯 하다. 비록 가보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이 곳 행담도에 있는 휴게소는에는 오션파크리조트라는 곳이 함께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비록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이 리조트를 방문하러 온 것은 아닌지라 그 곳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잘 몰랐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렇게 들러보면서 이러한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다행인 듯 하다. 역시 여행을 많이 다녀보아야 이러한 것도 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어디에 가면 이러한 것들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우리의 여행은 이제 막 시작이 되려 하고 있었다. 비록 이번에는 너무나도 바쁘게 움직이는 바람에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지만 말이다.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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