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ALCOHOL BOMBS "폭탄주"

[영어 표현] ALCOHOL BOMBS "폭탄주"


[영어 표현] ALCOHOL BOMBS "폭탄주"


계속해서 이어지는 술과 관련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의 회식자리에서 주로 마시게 되는 폭탄주에 관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우리는 흔히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는 그러한 모습인데, 우리가 흔히 소맥이라고 부르는 폭탄주를 영어에서는 어떻게 부를까 하는 그러한 궁금증이 일었다. 그래서 관련된 내용을 한번 살펴본 결과 이러한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폭탄주 = ALCOHOL BOMBS, MIXED DRINK, COCKTAIL"


우리가 흔히 폭탄주라고 부르는 것에 가장 어울리는 영어식 이름은 아마도 ALCOHOL BOMBS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말 그대로 "폭탄주"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것 말고도 MIXED DRINK, COCKTAIL이라는 이름 역시도 일종의 폭탄주를 가리키는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물론 엄밀히 따져보자면, COCKTAIL 역시도 MIXED DRINK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똑같이 여러가지 음료가 섞여있는 것이니 말이다. 그런데 조금 엄밀한 의미에서 그 둘은 약간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ALCOHOL BOMBS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MIXED DRINK = 1가지 종류 음료수 + 1가지 종류의 술, COCKTAIL = 1가지 이상의 술 + 1가지 이상의 음료수"


흔히 이야기하는 MIXED DRINK의 경우에는 한가지의 음료와 한가지의 술을 혼합한 그러한 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COCKTAIL의 경우에는 한 가지 이상의 술과 한가지 이상의 음료수를 섞어서 만든 음료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일종의 조합된 그러한 음료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폭탄주 역시도 어쨌든 여러가지가 조합된 술이라고 할 수 있으니, 칵테일의 하나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영어권 국가에서 유명한 폭탄주들을 살펴본다면, IRISH CAR BOMB, JAGERBOMB 정도가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의 폭탄주는 소맥이 대세이지만,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 주로 마시는 일종의 폭탄주를 한번 찾아보았더니, "IRISH CAR BOMB"와 "JAGERBOMB"정도가 유명한 폭탄주라는 정보를 입수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이러한 폭탄주들이 등장하기만 하면 긴장하는 소인배닷컴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알건 알고 넘어가야하니, 생각난 김에 폭탄주와 관련된 영어포현을 살펴보았다고 할까?


아무튼, 너무 과음하지 말고, 적당히 마셔서 친분에 도움도 되고,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술자리를 즐겨보도록 하자. 동시에 영어 공부도 천천히 해가면서 말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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