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빅딜(BIG DEAL) 'DREAM MACHINES' "영화 다이버전트(DIVERGENT) OST"
작년에 우연찮게 8TRACKS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다양한 해외의 곡들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었다. 그 사이트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괜찮은 곡들을 제법 많이 알 수 있었는데, 괜찮았던 곡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소개를 해본다는 것이 이렇게 늦어져서 이제서야 그러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첫번째 곡으로는 빅딜(BIG DEAL)이라는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그룹의 곡인데, 제목은 "DREAM MACHINES"이다.
▲ BIG DEAL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DREAM MACHINES = 텔레비전 방송 산업"
노래를 먼저 접하고, 그 다음에 가사를 한번 찾아서 훑어보는 그러한 과정을 거친 상황이기에, 노래를 먼저 접하고 가사를 접한 다음에 제목을 접하게 된 반대로 간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제목을 찾아보니, DREAM MACHINES라는 다소 생소한, 이상한 제목을 가진 곡이라니... 사전에서 DREAM MACHINES을 검색을 해보면, 테레비전 방송 산업이라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정확히 그것을 의미한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을 듯 하다. 가사를 살펴보아도 상당히 애매모호한 그러한 모습이기에, 마치 모호한 시를 접하는 그러한 느낌이리고 할까? 그래도 대충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대단한 것을 바라지 않고, 그저 남들처럼 살아가기 위해서 방송 산업을 했는데... 그런 뉘앙스의 곡으로 들린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또 다른 느낌을 가지고 다른 해석을 할 수도 있는 그러한 곡이 아닐까 싶다.
"반주의 멜로디가 상당히 좋은, 신나는 그러한 곡"
가사를 제외하고서도 반주만 듣는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신나는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이 곡이 귀에 갑작스럽게 들어오게 된 것은 반주의 역할이 상당했으니 말이다. 왠지 모르게 신나면서도 몽환적인 그러한 느낌을 전달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으니... 애매모호한 느낌을 증폭시키는데는 정말 안성맞춤인 듯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 DREAM MACHINES MV
"영화 다이버전트(DIVERGENT)에도 삽입이 된 곡이라고 한다."
영화를 특별히 보지는 않았지만, 이 곡은 영화 DIVERGENT에도 삽입이 된 그러한 곡이라고 한다. 영화 다이버전트의 배경은 미래의 지구라고 하는데,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그러한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영화를 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줄거리만 보면 왠지 영화와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글을 쓰는 지금, 영화에 달린 리뷰를 살펴보니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지만, 왠지 한번쯤 보고 싶어지는 그러한 영화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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