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파주 성모병원 근처 '장터국수'

[파주 맛집] 파주 성모병원 근처 '장터국수'


[파주 맛집] 파주 성모병원 근처 '장터국수'


간만에 업데이트를 하는 맛집리스트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에는 먹는 것을 거의 잘 올리지 않고 있는데, 간만에 이렇게 한번 오마왔던 자료와 사진들을 공개하는 모습이라고 할까? 오늘은 간만에 그 첫번째 시리즈로 파주 성모병원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다. 정확히 간판을 잘 보지 못했기에 이름조차도 알 수 없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상당히 많이 주면서, 나쁘지 않은 맛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멀리서 찾아올만한 곳은 아닌 것 같고, 근처에 지나가다가 생각이 나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할까?




"파주 성모병원 근처에 있는 허름하지만, 조그마한 식당"


아무튼 간만에 회사 일을 마치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나갔다. 아마도 금요일 저녁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냥 ㅈ용히 가서 식사를 하기는 그렇고, 아무것도 하지 않자니 조금 그렇고 해서 이렇게 그리 멀리 나오지는 못하고, 가까운 곳에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찾았던 것이다. 예전에 이 곳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긴 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고 할까?





"이름은 없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장터국수, 메뉴는 간단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식당의 이름이 원래 없는 것인지, 소인배닷컴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알만한 사람들은 제법 아는 곳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다. 조그마한 가게인데도 사람들로 가득 차서, 바깥에 비닐하우스와 같은 곳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그러한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때마침 소인배닷컴의 일행이 도착했을 떄 식당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찬 상황이었던지라, 우리는 바깥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왠지 모르게 캠핑을 온 것 같은 그러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는 곳이라고 할까?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국수를 시켰으나 소인배닷컴은 수제비를 한번 시켜보았는데, 사진상으로는 크게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 막상 가서 먹어보면 그릇이 엄청나게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파주 성모병원 근처 이름없는 식당?"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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