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바이크(Z-BIKE) "헬스바이크 개봉 및 조립기"

[건강] 지바이크(Z-BIKE) "헬스바이크 개봉 및 조립기"


[건강] 지바이크(Z-BIKE) "헬스바이크 개봉 및 조립기"


안그래도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서, 몸이 점점 좋지 않아짐을 느끼고 있었는데, 뜻밖에 괜찮은 이벤트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 바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헬스바이크를 리뷰하는 목적을 띈 블로그 이벤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한번 신청을 해보았는데 운이 좋아서 당첨이 되어서 이렇게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포스팅에는 그 첫번째 시리즈로 개봉 및 조립기에 관한 내용을 한번 써볼 생각이다. 무게가 약 24.5KG정도 되는 배송물을 하필이면 직장으로 받아버려서 이것을 집으로 다시 옮기는데도 상당한 시간을 소모해버렸다. 그만큼 중간중간에 고생을 많이 하기도 했고 말이다. 아무튼 그래도 이제는 집에서 잘 조립을 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니, 차근차근 사진과 함께 글로 설명을 해보도록 하자.




"지바이크, 새롭게 등장한 헬스바이크"


예전에 운동을 하면서도 그다지 살이 찐 체질은 아니었던지라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운동에 집중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트레이너들분들의 말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을 너무 하지 않으면 체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금씩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이러한 유산소운동기구가 집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래도 편안하게 집에서 TV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조금 더 여유있게 운동을 즐겨볼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아무튼, 이 헬스바이크인 지바이크는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다른 헬스바이크와 달리, 스마트폰으로 연동이 되어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간략하게 언급을 해보자면, 이 헬스바이크는 다른 헬스바이크와는 달리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서 작동하는 모습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심박수를 체크할 수도 있으며, 운동기록을 해둘 수도 있다. 더 나아가서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연동해서 게임을 연동한 운동을 즐길 수도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운동을 지루한 것으로 치부하지 않고 게임처럼 만든 것이 상당히 획기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박스를 열어보도록 하자."


아무튼 이번에는 개봉기에 관한 내용을 담아볼 것이니, 다른 것은 이제 이야기하지 않고, 박스에 대한 이야기만 해보도록 하자. 아무래도 24.5KG의 엄청난 무게의 박스답게 상당히 많은 부품들이 가득 들어있는 모습이었다. 우선 박스에 들어있는 물품들을 하나하나 바닥에 늘어놓고보니, 집안을 거의 모두 차지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조각조각 따로 놀고 있는 녀석들을 하나로 합쳐주는 작업을 해주어야 하는 모습이었는데, 이 부분은 함께 첨부되어 있는 설명서를 이용하면 손쉽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혼자서도 조립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차근차근 하나씩 조립을 해나가도록 하자. 하체부터 상체까지..."


우선은 아래쪽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조립을 해나가도록 해야겠다.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바닥을 받치는 부분을 먼저 연결을 해주고, 자전거 페달도 달아주도록 한다. 이 부분에서는 좌우가 바뀌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하는데, 어차피 반대로 꽃으면 들어가지 않으니 크게 실수하지는 않을 듯 하다. 그리고 안장도 설치해주고나면, 이제 상체를 조립해주도록 한다. 상체도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하나씩 조립을 해주면 되는데, 부품을 죄는 부분의 도구는 같이 동봉이 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잘 활용하면 퍼즐을 맞추듯이 잘 조립할 수 있을 것이다.


▲ 우여곡절 끝에 조립을 완료한 헬스바이크, 지바이크(Z-BIKE)


"마지막 고난이도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주는 것이 은근히 어렵지만 혼자서도 할만하다."


마지막으로는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주는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쉽지 않은 부분이지만, 그래도 천천히 진행하다보면 충분히 혼자서도 조립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인배닷컴도 혼자서 천천히 조립을 하다보니 결국 모두 조립을 완성할 수 있는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아무튼, 이렇게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조립을 모두 마칠 수 있었다. 이제부터는 다시 꾸준히 운동을 시작해야할 시간이 다가온 듯 하다.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최소한 일주일에 2번에서 3번 정도만이라도 다시 하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보도록 한다.


"헬스바이크, 지바이크(Z-BIKE)"


홈페이지 : http://www.zo-m.com/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ZOManager?_rdr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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