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SAID THE SKY 'RUN AWAY (FEAT. CAR) CHILL EXCLUSIVE'

[음악] SAID THE SKY 'RUN AWAY (FEAT. CAR) CHILL EXCLUSIVE'


[음악] SAID THE SKY 'RUN AWAY (FEAT. CAR) CHILL EXCLUSIVE'


요즘에는 주로 음악을 8TRACKS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플레이리스트를 통해서 감상하는 편이다. 그래서 덕분에 음악에 대한 편식이 조금은 줄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한데, 여전히 편식은 계속되고 있는 듯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번 괜찮은 플레이리스트를 발견하면, 계속해서 그것을 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도 요즘에 쉽게 말하면 상당히 꽃혀있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음악을 한번 포스팅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이번에는 좀 일렉트로닉하면서 가사도 거의 없는 그러한 음악이지만, 왠지 모르게 중독성이 넘치는 그러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 SAID THE SKY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온 사진


"SAID THE SKY의 RUN AWAY라는 음악"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해볼 음악은 SAID THE SKY라는 그룹의 음악인데, 구글에 검색을 해도 딱히 뭔가 나오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어쩌면 인디 음악가가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 그룹이라고 할까? 그래서 뭔가 정확한 정보도 없고, 사진도 등장하지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음악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기에 아무튼 요즘에는 즐겨 듣고 있는 음악이다. 제목은 RUN AWAY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말로는 "떠나버려" 정도가 되려나?




"몽환적인 느낌이 상당히 매력적인 음악이다."


이 음악 뿐만 아니라, 음악을 한단어로 서술하거나 설명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짓(?)은 이제 왠만하면 하지 않으려고 한다. 느낌을 말로 풀어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니 말이다. 그래도 이 음악이 주는 느낌을 한마디로 간단하게 설명한다고 한다면, "몽환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딱히 가사도 거의 없고... 그저 연주에서 느낌을 찾아야하는 그러한 음악이니 말이다. 딱히 더 이상 말로 설명하기에는 힘들 듯 하다. 그냥 노래를 들어보면 아마도 느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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