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지(IZI) '응급실' "노래방의 제왕"
오랜만에 정말 오래된 추억의 노래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하게 되는 듯 하다. 2005년에 방영되었던 쾌걸춘향이라는 드라마에서 삽입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 "응급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노래방에서 상위권에 순위를 올리고 있는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노래가 그다지 어렵지도 않으면서, 잘 불렀을 떄는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는 그러한 곡인지라 남자들에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밴드 IZI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블로그에 처음으로 올렸던 포스팅이 바로 이 곡에 관한 내용이다."
이 곡은 소인배닷컴에게는 나름 특별한 추억이 있는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기도 하다. 처음에 블로그를 무작정 시작하면서, 어떤 내용을 쓸까 고민을 하다가 바로 우리나라 곡들을 하나씩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를 해보자라는 컨셉으로 시작했던 것인데, 그 첫번째 곡이 바로 이 이지의 응급실이라는 곡이었던 것이다. 당시에 펜팔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던지라, 그저 처음에는 펜팔 친구들 보라고 만든 그러한 블로그였는데, 이제는 어느 순간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파워블로거로 선정이 되기도 하고 참... 정말 알 수 없는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 이지 응급실 음원
"이지의 응급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방에서 사랑받는 곡이다."
아무튼, 다시 노래에 관한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이지의 응급실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노래방 곡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전통적으로 노래방에서 인기있는 곡이 몇곡 있는 모습인데, 임재범씨의 고해가 대표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곡 역시도 꾸준히 노래방 인지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아직도 많은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 사실, 이 곡을 부른 이지라는 그룹은 이제는 방송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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