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네미시스 '베르사이유의 장미'

[음악] 네미시스 '베르사이유의 장미'


[음악] 네미시스 '베르사이유의 장미'


언제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슈퍼스타K 시리즈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성행하게 되면서 밴드를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도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도 이름은 탑밴드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당시에 많은 인디밴드들이 출연을 하면서 제법 화제를 만들었던 그러한 기억이 나기도 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밴드 음악의 특성상, 매니아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다른 일반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해서는 많은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번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인디밴드의 음악 "네미시스"의 "베르사이유의 장미"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다.



▲ 그룹 네미시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아마도... 탑밴드에도 출연을 했던 듯한 네미시스"


기본적으로 TV를 보지 않고 살고 있는 소인배닷컴인지라, 이런 분들이 어느 특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정보를 확실히 잘 알지는 못하는 편이다. 그저 글을 쓰려고 자료를 찾아보다보니, 그들의 자료를 찾을 수 있으면, 여기에 출연했구나 하는 그러한 정도로 글을 쓴다고 할까? 아무튼 그런데 이 분들 역시도 탑밴드에 출연을 했던 듯 하다. 결과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이름을 들어서 알고 있던 사람들이 그러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고 하니 조금 의외이면서 놀라기도 했다. 이렇게 오랬동안 음악을 해왔다니...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다.


▲ 2011 베르사이유의 장미 LIVE


▲ 탑밴드 LIVE


▲ 베르사이유의 장미 MV




"베르사이유의 장미라... 아마도 마리 앙투와네트에 관련된 노래가 아닐까?"


베르사유의 장미라고 라면 일반적으로 마리 앙투와네트를 칭하는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프랑스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다간 그를 생각하면서 만든 그러한 노래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물론 이 곡을 만든 정확한 의도는 당사자들이 더욱 더 잘 알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베르사유의 궁전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그 곳에 가면 이러한 느낌이 들 것 같다...라는 것은 있는데, 그러한 부분은 이 곡에서 왠지 잘 살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왠지 곳곳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릴 것 같은 그러한 느낌. 그리고 그것오 웅장한 피아노 소리가 들릴 것 같은 그러한 느낌말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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