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감자전 레시피"

초간단 "감자전 레시피"


초간단 "감자전 레시피"


요즘 백주부 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저도 거기에 자극을 받아서 다시 요리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정말로 간단한 감자전 레시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이겠지만, 이렇게 다시 한번 사진으로 정리를 해둔다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정말로 다 필요 없고 감자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감자 외에 더 필요한 게 있다면, 식용유와 같은 기름, 그리고..."조리도구"들이 필요하겠네요. 천천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감자전 준비물"


정말 요리 초보들도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초간단 감자전, 준비물을 한번 알아볼까요? 우선 준비물은 감자, 그리고 감자를 갈아줄 강판, 그리고 프라이팬, 식용유와 같은 기름이 있으면 되겠습니다. 그 외, 필요한 다른 것은 전혀 없습니다. 아 그리고 "불"을 붙일 수 있는 가스레인지가 있으면 좋겠군요.


"준비물"


- 감자

- 강판

- 식용유

- 소금 (식성에 따라서)


굳이 준비물을 한번 정리를 해본다면 이렇게 되겠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감자전 만들기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를 씻어서 껍질을 벗겨주고, 속살이 뽀얀 감자를 강판에 갈아준다."


감자를 우선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그리고 속살이 뽀얀 감자를 강판에 열심히 문질러주면 되겠습니다. 강판에 열심히 갈아주어야 하니, 운동이 되기도 하겠군요. 그리고 의외로 요리를 하다 보면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 칼보다는 이런 강판이나 채칼을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칼을 쓸 때보다 오히려 이러한 도구를 사용할 때 더 자주 다치는 것 같으니 말이죠.





"갈린 감자를 프라이팬에 적절히 넣어서 구워준다."


갈린 감자를 이제 프라이팬에 넣어주고 적절히 구워주면 끝이 납니다. 여기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면, 우선 프라이팬에 기름을 먼저 넣고, 적절히 데워준 다음 "감자"를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구워주면서 적절히 감자전의 모양을 만들어 주면 끝!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잘 구워준다."


프라이팬 위에서 감자를 앞뒤로 잘 뒤집어 가면서 구워줍니다. 뒤집기가 잘 안 되는 경우에는 프라이팬을 적절히 흔들어주면서 감자와 프라이팬의 접촉 부분을 잘 떨어뜨려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타이밍을 봐서 프라이팬을 휙휙 흔들면서 뒤집어주거나 그게 안된다면 그냥 부침 도구를 이용해서 뒤집어주면 됩니다. 뒤집기가 잘 안된다면, 작은 사이즈부터 만들어서 연습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감자만으로도 충분히 모양이 만들어진다. 감자에 있는 전분 때문에!"


감자에 딱히 다른 것을 넣지 않고도 모양이 잘 잡히는 편입니다. 감자 속에 있는 전분이 "끈적끈적"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굳이 다른 밀가루와 같은 것들을 넣지 않고도 감자만으로 이렇게 간편하게 감자전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것이죠. 아무튼 여기까지, 초간단 레시피, 자취 소인배닷컴의 레시피였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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