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김치 참치 볶음밥 레시피
이번에는 우리가 흔히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레시피를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인 "김치"와 "참치"를 이용해서 만들어먹는 레시피인데요.
주된 재료는 김치와 참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여기에다 우연히 냉장고에 있었던 "파프리카"를 한번 첨부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밥은 따로 짓기가 귀찮아서 "햇반"을 이용했답니다. 이번에도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한번 알아볼까요?
"재료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재료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김치"와 "참치"가 되겠습니다. 이 두 녀석들이 주된 재료가 될 것이니 말이죠.
그리고 여기에 "계란"과 "파프리카"를 한번 첨부를 해봤습니다. 사실, 김치와 참치를 제외하고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녀석들이지만 때마침 집 냉장고에 있어서 한번 넣어보게 되었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을 넣어야 할 것인데, 밥을 따로 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햇반"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재료들"
주재료 : 김치 / 참치
부재료 : 계란 / 파프리카 / 햇반
"김치를 잘 다져주고, 참치캔 한통을 프라이팬에 다 넣고, 김치도 넣어주도록 한다."
김치를 적절히 잘 다져주도록 합니다. 큼직한 김치를 그대로 활용해도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볶음밥이니 이왕이면 잘게 썰어주도록 합니다. 칼로 썰기가 귀찮다면 가위로 슥슥 잘라도 무방합니다만, 저는 가위가 없었던 관계로 칼로 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잘 다져진 김치와 "참치캔"을 그대로 프라이팬에 넣고 열심히 볶아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여기에 파프리카도 한번 넣어줄 것이기에 파프리카도 볶음밥에 사용할 것이니 잘게 썰어주도록 하고, 계란도 풀어주도록 합니다. 볶음밥에 활용할 것이니 말이죠.
"김치와 참치를 볶다가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주도록 한다. 그러고 나서 계란도 넣고 볶는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계속해서 볶아주면 되는데, 다른 재료들을 타이밍에 맞추어서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김치와 참치가 제법 잘 볶아졌다 싶으면, 파프리카를 넣고 계속 볶아줍니다. 그리고, 계란도 넣어서 볶아주면 되죠. 사실 계란을 넣는 타이밍은 참 애매한데, 밥을 넣고 나서 넣어도 되고 지금 넣어도 됩니다. 취향에 따라서 순서를 정해주면 될 것 같군요.
"그리고 밥을 넣는다. 햇반은 그냥 그대로..."
그러고 나서 이제 밥을 넣어서 계속해서 볶아주면 됩니다. 여기에서는 햇반을 활용했는데, 햇반을 굳이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지 않고 그냥 넣어도 됩니다. 집밥 백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그게 더 낫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계속해서 볶아줍니다. 아무래도 파프리카가 들어가서 볶음밥이 좀 눅눅해 보입니다. 그래서 눅눅함을 제거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볶아줍니다. 계속해서 볶아주다 보면 점점 꼬들꼬들한 볶음밥의 면모를 갖추어 가게 되죠.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프라이팬에 올려두고 약불로 기다리고 있으면, 점점 볶음밥이 볶음밥다워집니다. 그리고 적절한 때가 되면, 이제 요리가 끝납니다. 이제 시식을 하면 되겠군요. 여기까지 간단한 "김치 참치 볶음밥"을 만드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미지 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