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양파 캐러멜 카레 레시피"

백종원 "양파 캐러멜 카레 레시피"


백종원 "양파 캐러멜 카레 레시피"


이번에는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가 된 적이 있는 "백종원"씨 버전의 양파 캐러멜 카레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카레를 만드는 방법과는 달리 "양파"를 먼저 넣고 오래 볶아준다는 것이 상당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는데요. 저도 사실 방송을 보면서 저렇게 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해보니 맛있었습니다. 백종원의 량파캐러멜 카레 레시피를 한번 보도록 하시죠.



"이번에도 재료부터 알아보도록 합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전부입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일반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돼지고기 대신에 소불고기용 소고기를 사용한 모습이었는데요. 저는 소고기가 없던 관계로 돼지고기 등심을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백종원 씨 버전의 카레와 단 하나 다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재료들"


- 돼지고기 등심

- 감자

- 당근

- 양파

- 카레가루





"우선 재료들을 손질하도록 합니다."


본격적인 카레 제조에 들어가기 전에 재료들을 손질하도록 합니다. 백종원 카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카레에서는 주로 깍둑썰기를 하는데요. 여기에서는 모두 채 썰기로 썰어준다는 것입니다.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를 모두 채를 썰어서 해보니, 왠지 색다른 느낌이 나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감자와 당근이 빨리 익어서 더 이상 골치 아프지 않게 되기도 했고 말이죠.




"양파를 열심히 볶아준다. 양파가 누릿 누릿 해질 때까지 오래 볶아주는 것이 관건"


백종원 카레의 특징은 양파부터 볶아준다는 것입니다. 이 양파를 오랫동안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양파를 계속해서 오래 볶아주게 되면, 단맛이 많이 난다고 하네요. 포인트는 양파를 정말 오랫동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볶아준다는 것! 그리고 양파를 볶을 때 후추를 조금 뿌려주면 조합이 잘 맞다고 합니다.




"양파가 볶아지면, 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가 과하게 볶아졌다 싶으면 이제는 여기에 고기를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고기가 노릇노릇해질 정도가 되면 이제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줄 차례가 되었다는 소리인데요. 고기도 노릇노릇 볶아지면, 여기에 "감자"와 "당근"을 함께 넣고 또 볶아주도록 합니다.




"감자와 당근도 마저 넣고 좀 볶아주다가... 이제는 물을 넣고 끓여주도록 합니다."


모든 재료를 다 넣고, 적당히 볶아졌다는 생각이 들면 여기에 물을 넣고 끓여주도록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카레를 넣기 전인데도 이미 "카레"를 넣은 것처럼 노란색으로 풍부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재료가 다 익으면, 이제 카레가루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그러면 완성입니다."


모든 재료가 다 익었다면, 여기에 카레가루를 넣고 풀어줍니다. 카레가 여기저기 잘 섞이도록 잘 섞어주는 것이 관건이지만, 이건 누구나 잘할 수 있을 것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카레가 완성되었다면 맛있게 잘 만들어진 카레를 시식해보도록 합니다.





"다양한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는 백종원 카레..."


밥과도 한번 조합을 해보고, 치킨 텐더와 프렌치프라이와도 한번 조합을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답니다. 카레를 소스로 활용해서 먹어도 괜찮은 듯한 느낌이 들지요. 여기까지, 백종원 선생님이 공개한 "양파 캐러멜 카레 레시피"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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