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프로방스 마을 '킴스케밥(KIM'S KEBAB)' "터키 음식점"
1년에 한번 돌아오는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딱히 무엇을 할 계획은 없었는데, 공교롭게도 친구이면서 동료들인 지인들이 생일 파티를 챙겨주는 그러한 모습이었기에 왠지 모르게 감동받을 수밖에 없었던 그러한 하루였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아무튼, 1년에 단 한번만 있는 생일을 맞이해서 우리가 간 곳은 바로 "프로방스 마을"에 있는 킴스케밥이라는 터키 음식점. 터키 음식은 평소에 거의 먹어보지 못해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는 그러한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색적인 음식들이 먹을만한 모습이었던지라 나쁘지 않은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했다.
"프로방스 마을 입구에 있는 터키 음식점, 킴스케밥"
아무튼 지인들 중의 누군가의 권유로 인해서 가게 된 "터키 음식점"인 킴스케밥은 프로방스 마을 들어가는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다. 성동사거리에서 헤이리 방향으로 간 후,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금방 보이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성동사거리에서 걸어가면 약 5분 정도 걸리는 그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차로는 그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갈 수 있을 것이다.
"이국적인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던 킴스케밥"
역시 터키 음식인지라, 이국적인 음식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메뉴판을 받아들고도 무엇을 주문해야 하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는 그러한 상황이었다고도 할 수 있을 듯 했다. 사진상으로 보면 왠지 그게 그것같아보이는 그러한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결국 직접 주문은 하지 못하고, 이 곳에 몇번 와본 적이 있는 다른 지인이 모든 주문을 다 해주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대는 제법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는 괜찮은 곳인 듯하다."
아무래도 프로방스 마을 근처에 있기에 가격대는 그렇게 저렴하다고 할 수 없는 그러한 모습이다. 어차피 헤이리와 프로방스 마을은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에 전반적인 음식 가격이 모두 어느 정도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그래도 어차피 이런 곳에서 먹을 음식이라면, 이왕이면 평소에는 잘 먹을 수 없는 이국적인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이 곳에서 주문을 받던 사람은 왠지 정말 "터키"에서 온 사람같은 그러한 모습이었으니, 아마도 진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아무튼 갑작스럽게 벌어진 생일파티까지... 덕분에 심심하지 않고 쓸쓸하지 않은 생일을 보내게 되어서 참 다행인 듯 하기도 하다. 이런 날에 혼자서 있으면 참 외로울 것이니 말이다.
"파주 프로방스마을, 킴스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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