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강남역 고깃집 '철든놈 제2공장'
오랜만에 강남까지 가서 식사를 하게 되는 호화를 누린 소인배닷컴. 서울에 있을 때도 강남은 거의 잘 가지 않게 되는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는 파주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니 강남쪽으로는 더욱 더 가지 않게 되는 듯 하지만, 그래도 간혹 이렇게 강남까지 출장(?)을 오게 되는 경우도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름 일부러 강남까지 방문한 그러한 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강남에서 바로 형을 만나기로 한 그러한 날이었기떄문이다. 아무튼 그렇게 간만에 만나서 어디로 무엇을 먹으러 갈지 고민을 하다가 형수님이 봐둔 고깃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제법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철든놈 제2공장"
지도상으로 한번 이렇게 다시 한번 살펴보니, 강남역 12번 출구 혹은 11번 출구에서 제법 가까운 곳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위치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대부분의 먹는 포스팅이 그러하지만, 어차피 내 돈 내고 내가 먹은 것을 쓰는 그러한 포스팅이기에 먹는 포스팅과 관련된 것들은 그다지 열심히 작성하지 않는 그러한 경향을 최근들어서 보이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내돈 내고 내가 직접 사먹더라도 열심히 한번 써주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말이다. 아무튼 지도상으로 이렇게 살펴보니, 강남역 11번 혹은 12번 출구와 제법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
"고기를 주문하는데, 딱히 메뉴판은 찍어보지 않았다. 그래도 고기를 특이하게 꼬치 형식으로 구워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기를 주문을 하긴 했는데, 다른 곳과는 다른 메뉴로 등장한 그러한 모습이었던지라 3명이서 주문을 하는데도 제법 고전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가격대는 역시 고깃집이다보니 그다지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하고, 동시에 "강남역"에 있는 그러한 모습이기에 어느 정도의 가격대는 예상해야 할지 않을까 싶다. 물론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말이다.
그나저나 이 곳에서 특이한 것은 "화로"처럼 생긴 것에 고기를 꼬치로 끼워서 구워서 먹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기를 화로와 같은 곳에 넣어두고 뚜껑을 닫은 후에 굽는 그러한 모습이기에 왠지 모르게 조금 더 깔금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다. 연기가 확실히 덜 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니, 냄새 걱정도 상대적으로 적게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고 말이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던 강남역의 고깃집, "철든놈 제2공장" 나오면서 살펴보니, 최근에 위드블로그에서도 행사를 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기도 했다. 아마도 다른 블로거들이 다녀가면서 리뷰를 제법 많이 남기지 않았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강남역 철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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