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탄현산업단지 입구 '수복 생고기 감자탕'

[파주 맛집] 탄현산업단지 입구 '수복 생고기 감자탕'

확실히 차를 구매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이곳 저곳을 자주 돌아다니게 되는 듯 하다. 파주가 워낙 넓다보니, 어디 가려고 해도 걸어서 가기에는 제법 먼 거리가 많았던지라, 이렇게 차를 사고 나니, 곳곳에 있는 숨어있는 맛집들을 찾아다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아무튼 그렇게, 간만에 갑자기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졌고, 어디로 저녁식사를 하러 갈지 고민을 하다가 함께한 지인이 추천한 곳으로 한번 가기로 했다. 헤이리에서 살짝 떨어진 파주 탄현산업단지 입구쪽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예전같으면 아마 오지 않았을 그러한 곳인데, 차가 있으니 오게 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탄현산업단지 입구에 있는 식당, 수복 생고기 감자탕"

산업단지가 제법 상당히 넓어보이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근처에 있는 편의점도 상당히 큰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아무튼 편의점 바로 옆에 오늘 우리가 방문하게 된 곳이 있는 그러한 모습인데, 아마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감자탕"이 주력인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감자탕 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모두 상당히 맛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던지라, 아니, 오히려 감자탕보다는 개인적으로 "김치찌개"가 더 맛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감자탕 중 사이즈에 김치찌개 하나, 제육볶음 하나를 주문!"

안으로 들어가서 무엇을 어떻게 주문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나름의 대식가였던 우리는 이것저것 모두 하나씩 맛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우선 감자탕집이니, 감자탕을 중사이즈로 하나 주문을 하고, 찌개도 하나 맛보고 싶어서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육볶음까지 추가를 해서 먹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셋이서 먹기에는 제법 많은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 날... 마치 걸신들린 사람들처럼 밥도 추가로 더 주문을 하는 등... 정말 맛있게 이 곳에서 음식을 먹는 그러한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겠다.

지인 덕분에 파주에 숨어있는 괜찮은 식당을 알게 되어서,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 것 같기도 하다. 나중에 갑작스럽게 무언가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면, 이 곳도 후보 중의 하나로 올려둘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파주 탄현산업단지 입구, 수복 생고기 감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