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온지 1년반이 흘렀지만 아직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호수공원"이라는 곳인데, 일산에서 상당히 유명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있겠다. 국내에서 살기좋은 도시 1위로 손꼽힌 일산답게,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크고 멋진 호수가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이 곳에서 유명한 것들은 아마도 노래하는 분수대가 상당히 유명한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쉽게도 노래하는 분수대는 여름에 운영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고, 동절기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 모습인지라, 이번에 호수공원을 방문했지만, 특별히 노래하는 분수대를 즐겨 볼수는 없어서 아쉬웠다고 할 수 있겠다.
"일산 한쪽에 크게 자리를 잡고 있는 호수공원"
파주에서 일산은 상당히 애매한 거리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특히 차가 없다면, 더욱 더 가기가 애매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그것도 그럴 것이 소인배닷컴이 있는 헤이리 근처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일산으로 가려고 하면 거의 2시간에서 3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곳에서 서울 합정까지 가는 시간은 버스로 1시간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니 말이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이제서야 일산에 한번 다녀오게 되었다. 이러한 것들도 사실 차를 구매하기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역시 시골에서는 대중교통에만 의존하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일산 호수공원은 일산 한쪽에 크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한바퀴를 돌아보려고 하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리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때마침 방문한 시기가 단풍이 든 시기인지라, 이렇게 호수공원 주위가 울긋불긋 물이 든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날씨는 살짝 쌀쌀한 정도인 영상 13도 정도라고 할 수 있겠는데, 아직까지는 상당히 따뜻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제 12월이 오고, 1월이 오고 2월이 오면,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겠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버틸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류월드, 원마운트, 사법연수원, MBC 등의 건물이 자리를 잡고 있다."
아직까지 한류월드는 개발이 완전히 되지 않은 상황인지라, 3면만 둘러싸여있는 그러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미 둘러싸고 있는 3면을 본다고 하더라도 제법 큰 것들이 많이 있다. 바로 옆으로는 한화 아쿠아리움과 원마운트가 있고, 한쪽에는 MBC 건물이 있으며, 반대편으로는 사법연수원이 있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나름 일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다.
"호수공원이 워낙에 크다보니,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
호수공원의 규모가 워낙에 크다보니, 다양한 장소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노래하는 분수대가 그러한 것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한쪽에는 전통정원이 있기도 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동시에 갖가지 장미들을 모아둔 장미원도 있고, 그 외에 다양한 것들도 확인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 되겠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아래에 첨부한 사진들을 지겹게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일산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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