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여행]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파주 여행]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파주 여행]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하면 함께 떠오르는 곳이 바로 아마도 평화누리 공원이 아닐까 싶다. 평화누리 공원 안에서도 특별히 "바람의 언덕"에 있는 바람개비들이 먼저 떠오르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될 정도로, 임진각 바람의 언덕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이 아닐까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긴 소인배닷컴도 임진각을 이전에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임진각하면 바람개비들이 많이 있는 곳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 사진이 주는 힘은 상당히 강렬한 듯 하다.




"임진각 주차장을 기점으로 동쪽으로 가면 있는 평화누리 공원"


임진각 주차장을 기점으로 동쪽으로 가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화누리 공원이 되겠다. 황금색의 잔디로 둘러싸인 곳이 상당히 인상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특별히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시간인 평일 오후이다보니 상당히 한산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하긴, 일반 직장인들이라면 이 시간대에 이곳까지 오기가 힘들 것이고... 학생들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기까지 올 생각을 하는 것은 더욱 더 쉽지 않을 것이니...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마도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평화누리 공원 곳곳을 지키고 있는 다양한 예술품들..."


평화누리 공원은 나름 휑한 것이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곳곳에 예술품들이 하나씩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것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것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살펴보는 재미 중의 하나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재미있는 것은 곳곳에서 "수도꼭지"들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한쪽에서는 엄청나게 큰 수도꼭지를 볼 수도 있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에 있는 바람개비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핵심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평화누리공원의 바람개비들... 이 바람개비를 특별히 사진에 담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도 하고,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제법 많을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래서 소인배닷컴 역시도 이들을 사진에 담아볼 수밖에 없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의 형상을 한 커다란 구조물이 있기도 한 모습이었는데, 처음에 멀리서 보았을 때는 뭔가 돌로 만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까이서 가서 보니, 나무를 엮여서 만든 그러한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여기까지 평화누리 공원에 대한 글과 사진을 마쳐보려고 한다. 참고로 평화누리 공원 안에는 식당과 카페가 하나씩 있는 듯한 모습인지라, 날씨가 좋은 날에 가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 오기에도 괜찮은 듯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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