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카페] 경리단길 '꽁티드툴레아(CONTE DE TULEAR)' "WITH 꼬똥 드 툴레아"

[이태원 카페] 경리단길 '꽁티드툴레아(CONTE DE TULEAR)' "WITH 꼬똥 드 툴레아"


[이태원 카페] 경리단길 '꽁티드툴레아(CONTE DE TULEAR)' "WITH 꼬똥 드 툴레아"


정말 오랜만에 이태원에 있는 카페를 다 가게 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서 서울에서 지인들과 만나면서 잠시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일부러 찾아온 곳이 바로 경리단길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를 잡고 있는 조그마한 카페였는데, 이 곳을 일부러 방문한 이유는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이, 이 날 방문한 지인 중의 한명이 이 근처에 살기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이 곳을 방문해서 즐거운 것이 한 가지 있긴 했었는데, 바로 우리나라에서는 잘 보기 힘들다는 강아지 "꼬똥 드 툴레아"라는 이름의 독특한 강아지를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태원, 경리단길 주택가에 우뚝 솟아있는 2층짜리 카페, 꽁티드툴레아"


이 카페가 있는 위치는 솔찍히 말하면 조금 당황스럽다고도 하 수 있을만한 그러한 곳이었는데, 바로 주택가 한 가운데 카페가 자리를 잡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때마침 이 곳을 방문한 그 날 날씨가 상당히 좋아서 이렇게 제법 사진도 잘 나온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렇게 따스한 날씨를 쬐고 있으니, 이제 곧 있으면 봄이 금새 올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물씬 풍기기도 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했다.





"비록 자리가 없어서 커피를 한잔 하지는 못했지만 이 곳을 지키고 있는 강아지들과 만나볼 수 있었다."


이 곳은 일종의 애견카페라고 할 수 있을 듯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곳을 지키고 있는 강아지의 품종이 아주 귀한 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마아가스카르라는 아프리카 대륙 옆에 있는 한 섬이 고향이라고 알려져있는 "꼬똥 드 툴레아"라는 강아지가 이 곳을 지키고 있었기때문이다. 생김새는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삽살견과 살짝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 듯한 그러한 강아지였는데, 이 곳에 있는 백색의 강아지는 상당히 온순하고 차분하고, 사람을 겁내지 않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했다. 아무래도 이러한 건...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봐서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향초와 디퓨저도 판매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향초와 디퓨저는 개인적으로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지라, 여기에서는 그다지 눈이 가질 않았지만, 그래도 문을 열고 들어가니, 디퓨저 냄새가 곳곳에서 풍기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했다.



비록, 카페가 제법 좁은 편인지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잠시 기다리다가 나와서 다른 곳으로 향할 수박에 없었지만, 재미있는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했다. 마치 다락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차를 한잔하는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드는 카페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렇게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인데 어떻게 사람들이 이 곳을 알고와서 자리를 잡고 옹기종기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하는 그러한 사실이었다고 할까?


"이태원 경리단길, 꽁티드툴레아"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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