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 이웃집 토토로 고양이버스 열쇠고리

[잡화] 이웃집 토토로 고양이버스 열쇠고리


[잡화] 이웃집 토토로 고양이버스 열쇠고리


이번 글은 최근에 선물로 받은 물건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함께 일하는 미국남자가 이번에 일본 여행을 다녀온 모양인데요. 일본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이렇게 제 선물도 하나 준비를 해온 그러한 모습이었기에 괜히 감동을 받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제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지브리 작품에 등장한 캐릭터를 준비해서 온 것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했던, 아이들이 환장할 만한 그러한 버스, 바로 "고양이버스"가 되겠습니다.




"괜히 물건너서 온 곳이라고 하니, 있어보이는데 더 귀중한 것은 선물을 받았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괜히 물건너서 온 것이라고 생각을 하니, 귀한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드는데, 이러한 물건을 선물로 받았다고 하니 더욱 더 귀중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괜히 열쇠고리에 굳이 달고다니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상황이지만, 이렇게 선물로 받은 장식을 거치하고 다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물건을 보고 있으니, 아주 오래 전에 보았던 "이웃집 토토로"라는 작품이 괜히 다시 보고 싶어지는 그러한 생각이 든다고 할까요?


이제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그리고 워낙에 가만히 앉아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것을 잘 못하는 성격인지라, 영상물을 보지 않고 산지가 수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추억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장식을 보게되니, 왠지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다시 영상을 봐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는 나름 소인배닷컴도 그래픽쪽에 슬슬 발을 디디고 있는 모습이니 말이죠."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관련 분야에 능력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요. 이제는 딱 필요한 만큼만이라도 배워보려고 하다보니, 일러스트레이터를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그래봤자 이제 겨우 선따는 것정도만 배워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그러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어차피 모든 것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이 고양이버스, 나름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활짝 웃고 있는 미소가 참 마음에 드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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