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편의점 도시락 '백종원 한판 도시락'
한동안 편의점에서 주로 저녁 식사를 해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편의점 도시락"에 대해서 글을 쓰는 시간이 잦았습니다. 여태까지는 제가 주로 방문했던 편의점이 "GS25"였던지라 주로 김혜자 도시락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씨유를 한 번 방문해서 "백종원 도시락"을 한 번 맛보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도시락이 있지만, 이번에는 백종원 한판 도시락을 한 번 구매해보았습니다."
편의점에는 여러 가지 백종원 씨의 이름을 건 도시락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 가지 도시락 중에서도 저는 이번에 "한판 도시락"이라는 이름이 붙은 도시락을 한 번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 도시락이 아무래도 뭔가 기본적인 도시락이라는 느낌이 드는 도시락이었으니 말이죠. 그래서 아마도 가장 무난한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3,500원. 단순한 구성이 눈에 띄는 도시락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이 도시락의 가격은 3,500원이었는데요. 그다지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요즘에 이런 도시락 하나의 가격이 거의 3천 원에서 5천 원 사이인 것을 감안해본다면 제법 저렴한 가격대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구성은 제법 단순한 모습입니다. 가운데 밥이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의 반찬이 조금씩 들어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갖가지 반찬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할 것 같은 도시락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백종원 도시락인지라, 전체적인 맛은 "단맛"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역시, 슈가 보이라는 별명답게 이렇게 도시락에서도 단맛에 주력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아무튼 여기까지, 처음으로 먹어보았던 "백종원 도시락"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이미지 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