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통일동산 '일미리 금계 찜닭 법흥점"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서 제법 호평을 받은 식당이 있었다. 바로 통일동산 법흥리 "유승앙브와즈" 아파트 단지 내에 새롭게 생긴 찜닭집이 바로 그 대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곳이 제법 괜찮다는 이야기만 듣기만 들었지, 직접 여기에서 식사를 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한 기회로 인해 이 곳을 처음으로 방문해보게 되었는데, 역시 다른 사람들의 입맛 역시도 나와는 크게 차이가 없었던 것인지, 이 정도면 꽤 괜찮다 싶은 맛을 보여주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었다.
"파주 통일동산 유승앙브와즈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찜닭집"
이 곳의 위치를 굳이 한 번 살펴보자면, 괜히 맛집이라고 칭하기는 조금 민망한 그러한 수준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굳이 멀리서 찾아가서 먹을 만한 그러한 수준의 식당은 아니고, 주변에서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알려진 수준의 식당이라고 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아파트 단지 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기도 한데, 그것도 인적이 상대적으로 드물다고 할 수 있는 "3층"에 있는 모습이었으니, 굳이 여기까지 가서 먹기에는 조금 그렇기도 하고, 그냥 배달시켜서 먹는 것이 나을 것 같은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적당한 편, 그리고 그냥 편하게 배달시켜서 먹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이미 언급을 하긴 했지만, 이 곳의 가게 매장 안의 분위기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아무래도 배달을 위주로 하는 식당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러한 곳인지라, 가게 안에서의 세련된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 곳에서 배달을 시켜서 먹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그냥 간편하게 배달 온 음식을 집에서 먹는 것이 속편 할 것 같다고 할까? 가격은 그다지 비싼 편이 아니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적당한 찜닭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오랜만에 이렇게 파주 동네의 한 식당을 방문해보고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고 있는 듯하다. 헤이리에 새롭게 생긴 곳들도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은 둘러봐야 할 것 같기도 한데...
"파주 통일동산 일미리 금계 찜닭 법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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