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맛집] 웨스턴돔 타코야끼 '타코비'

[일산 맛집] 웨스턴돔 타코야끼 '타코비'


[일산 맛집] 웨스턴돔 타코야끼 '타코비'


 상대적으로 평일에는 인적이 드문 파주 헤이리 근처에서 주로 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사람들로 붐비는, 그리고 제법 도시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산 웨스턴돔에 오니, 뭔가 사람들이 살아가는 냄새가 물씬 풍긴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그마한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을 보는 것도 뭔가 재미있기도 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 아무래도 이렇게 좁은 곳에 다양한 가게들이 붙어있는 모습을... 전원생활이 가득한 곳에서는 보기 힘들 것이니 말이다.


아무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서, 이렇게 다시 간식거리를 구매를 하게 되었다. 지나가다가 뭔가 맛있어 보이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일산 웨스턴돔 길거리에 있는 포차(?), 타코비"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길거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타코야끼"였는데, 한동안 이런 음식을 먹어보지 않고 지내다 보니 뭔가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했던가... 이렇게, 이 곳에서 타코야끼를 주문해서 받아 들고야 말았다.





"제법 괜찮은 타코야끼를 판매하고 있는 타코비"


오랜만에 이렇게 타코야끼를 먹어보긴 했지만, 그래서 이렇게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제법 괜찮게 한다는 평을 받을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었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더 즐겁게 음식을 판매했다면, 아마도 더 자주 이 곳을 방문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다.


"일산 웨스턴돔 타코비"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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