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대학가 식당 "봄이식당"

성균관대 대학가 식당 "봄이식당"

대학생활을 하다 보면, 항상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은 뭐 먹지?"하는 고민에 휩싸이게 되는 것이지요. 이제 막 모든 것이 새로운 새내기가 아니라면, 이제 슬슬 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지겨운데, 딱히 어딘가로 나가서 식사를 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에 노출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일종의 프로젝트성의 글로 성균관대학교 근처 주변에 있는 식당에 관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찾아갈 만한 식당에 관한 내용은 아니고, 지역 주민이 적당히 보고 활용하기에 적절한 곳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성균관대학교 쪽문, 엘리베이터 근처로 늘어서있는 조그마한 식당들"

성균관대학교 쪽문이라고 불리는 야외에 있는 엘리베이터 주변으로는 조그마한 식당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아무래도 도서관과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는 조그마한 문이기도 하고, 정문에 비해서 거리가 다소 가까운 편인지라 많은 학생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이 쭉문이라고 불리는 곳 근처에서는 제법 다양한 식당들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하고, 식당들이 자주 바뀌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다소 오래되어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식당인 "봄이식당"이라는 곳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간단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봄이식당"

봄이식당이라는 곳은 간단하게 집밥 같은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교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도 이 곳에서는 된장찌개를 제법 맛있게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히 된장찌개를 한 번 주문해봤답니다.

"대학가인지라 음식이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대학가인지라, 음식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끼 식사에 4,000원 정도로 해결할 수 있는 편이니 말이죠. 하지만, 대학가의 식당이니 만큼 멋진 분위기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소 허름해 보이는 가게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니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서울 성균관대학교 쪽문, 봄이 식당"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대학가 식당, 저렴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