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성대 맛집 "명륜골"

대학로, 성대 맛집 "명륜골"


대학로, 성대 맛집 "명륜골"


성균관대학교를 다닌 학생치고 이 곳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학생이 있다면 아마도 학적을 의심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이 곳은 특히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오죽하면, 특별히 주변에서 저녁 식사를 어디에서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 가는 곳이 바로 이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성균관대학교 앞에서 상당한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이곳은 바로 "명륜골"이라는 이름의 식당입니다. 이 곳은 이름 때문에 더욱더 쉽게 각인이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성균관대학교가 있는 곳이 바로 "명륜동"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옛 성균관 터 안에는 "명륜당"이 있기도 하답니다.




"식신로드, SBS 모닝와이드, 투데이, KBS 생생정보통 등등의 다양한 방송사에 방영된 집이기도 한 명륜골"


이렇게 이름에서부터 승리를 거두어서 그런 것일까요? 이 곳은 바로 여러 방송사에서 방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만 유명한 곳이 아니라, 곳곳에서도 알려진 곳이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사실 명륜골이라는 식당은 그다지 대단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학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도 음식 가격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고, 이 정도면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매장의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매장의 분위기는 정말 말 그대로 "학교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그마한 식당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명륜골, 특히 동아리에 소속된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곳"


명륜골은 특히나 동아리에 소속된 학생들에게 더욱더 잘 알려진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간혹 동아리 사람들끼리 식사를 하는 경우에 이 곳을 흔히 방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 말이죠.




"메뉴는, 돼지불백이라는 이름의 일종의 불고기입니다."


이 곳에서 다루고 있는 메뉴는 "돼지불백"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일종의 불고기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고기를 쌈에 싸 먹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뭔가 고기를 먹고 싶기는 한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고기를 구워 먹기는 아쉬운 상황에서 대체제로 생각해볼 수 있는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고기를 쌈에 싸 먹고 나면,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할 수도 있는 모습인데요.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먹고 나면 한 끼 든든한 식사를 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기도 하지요.


저도 이제는 한동안 가보지 못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명륜골인데요.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 다시 대학가 앞으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서울 종로구 혜화 대학로 성균관대학교 정문, 명륜골"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학교 앞 식당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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