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동네 카페 "원투커피"

파주 헤이리 동네 카페 "원투커피"


파주 헤이리 동네 카페 "원투커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은 주로 일부러 멀리서 찾아오는 분들이 많기에 화려하고 멋진 카페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통을 그런 멋진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이 많을 것이니, 그런 곳들이 주를 이루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헤이리 주변에서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살펴본다면, 간혹 동네 카페처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카페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답니다.





"파주 헤이리의 조그마한 동네 카페, 원투 커피(ONE TWO COFFEE)"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서도 간혹,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의 조그마한 카페들이 있기도 합니다. 일부러 멀리서 찾아올 만한 곳은 아니고, 동네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아갈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곳은 과거에는 "코지 하우스"라는 헤이리의 식당 뒤편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사실 이제는 이 곳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답니다. 이 곳 사장님은 "원두"를 볶아서 판매하는 일을 하면서 겸사겸사 카페도 운영했던 것인데요.


이제는 더 이상 카페 운영은 하지 않고,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서 원두를 볶아서 판매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제는 더 이상 영업하지 않지만, 주변의 사무실을 방문하면 커피를 맛볼 수 있기도 핟바니다."


원투커피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커피를 제공하다는 점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커피 한잔에 3,000원으로 헤이리 안에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었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양이 부족하다거나 맛이 떨어진다거나 하지도 않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던 곳이지요.


그래서, 이 곳이 사라지게 되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는 분들은 알음알음 이 분의 사무실을 찾아가서 커피를 마시기도 하니, 크게 아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제는 "원투커피"는 이제는 추억 속의 공간이 되어버린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도 주변에서 커피 원두를 판매하는 것으로 계속해서 영업은 하고 있답니다.


"파주 헤이리, 원투커피"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특징 : 저렴한 커피, 커피 원두 판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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