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첼시 아웃렛 맛집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
제법 깔끔하면서도 적당한 메뉴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으로는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의 이름을 문자 그대로 우리말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마늘에 미치다."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마치 이 곳에서는 거의 모든 음식에 마늘을 사용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답니다. 이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는 "파스타, 피자"와 같은 양식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게 어느 정도 퓨전을 한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파주 첼시 아웃렛 3층 식당가에서 볼 수 있는 매드 포 갈릭"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당인 "매드 포 갈릭"은 운이 좋게도, 파주에서도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웃렛인 "첼시 아웃렛"이 있는 관계로, 그곳에서도 이렇게 제법 세련된 식당인 "매드 포 갈릭"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매드 포 갈릭이 있는 위치는 3층 식당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푸드코드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찾아볼 수 있답니다.
▲ 빵으로 가벼운 시작을 합니다.
"가격은 제법 비싼 편인 식당"
매드 포 갈릭에서의 메뉴는 제법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자 한판에 2만 원, 파스타 하나에 2만 원 정도 하는 모습이니 말이죠. 이렇게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제법 비싸게 책정이 되어 있는 터인지라,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자주 갈 수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이런 곳을 방문하게 되면, 주 메뉴만 주문할 수는 없으니, 당연히 사이드 메뉴도 어느 정도 주문해야 할 것인지라, 조금만 주문해도 금액이 제법 나오게 될 것이지요.
▲ 스테이크가 너무 늦게 나온 관계로 서비스로 제공되었던 아이스크림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매드 포 갈릭"
매드 포 갈릭에서는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양식 메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다양한 메뉴를 볼 수 있는데요. 여러 가지 메뉴가 있으니, 메뉴에 적힌 설명을 잘 읽어보고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도 메뉴판을 잘 읽어보면 메뉴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으니, 그리고 매운 정도 역시도 판단할 수 있으니, 적당히 음식을 조합해서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저희는 이날 무려 5명의 사람들이 한 번에 방문했던지라 정말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사이드 메뉴로 주문했던 마늘빵을 비롯해서, 피자, 볶음밥, 파스타, 스테이크 등 정말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었답니다.
아무래도 깔끔한 레스토랑답게, 음식도 깔끔하고, 매장 분위기도 깔끔한 편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매장 분위기는 조금 어두운 편인데요. 그래서, 뭔가 분위기가 더 있어 보이기도 하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은데, 하필이면 파주에서도 아웃렛에 있으니, 꼭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애매한 곳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 신세계 첼시 아웃렛,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첼시 아웃렛 안에 무료 주차 가능)
특징 : 프랜차이즈, 양식, 데이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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