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첼시 아웃렛, 일본 라멘집 "하코야"

파주 첼시 아웃렛, 일본 라멘집 "하코야"

파주에 있는 두 곳의 거대한 아웃렛 중의 한 곳인 "신세계 첼시 아웃렛" 3층에는 푸드코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식당가가 있습니다. 푸드코드에서도 음식을 맛볼 수 있지만, 같은 층의 반대편에서는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들어선 모습이지요. 이 곳 주변에서는 수제 햄버거집으로 유명한 "조니 로켓"을 찾아볼 수도 있고, "스타벅스"를 만나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본식 라멘집이라고 할 수 있는 "하코야"라는 이름의 프랜차이즈 식당도 볼 수 있지요.

"일본식 라멘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첼시 아웃렛 3층의 식당가에 있는, 하코야"

하코야는 사실 다른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인지라,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메뉴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일본식 라면이라고 할 수 있는 "라멘" 메뉴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여기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간단한 튀김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 날, 눈에 들어왔던 스테미너 라멘"

이 날은 사실, 여럿이서 방문했던 날이었던지라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었답니다. 누군가는 일본식 카레를 주문하기도 했고, 누군가는 라멘을 주문했으며, 튀김을 비롯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기도 했지요. 그중에서 제가 주문했던 음식은 "스테미너 라멘"이었는데요. 사실 이름이 특이해서 한 번 주문해보았답니다.

스테미너 라멘이라는 이름답게 왠지 모르게 건강해질 것 같은 재료들이 들어있는 모습이었답니다. 인삼이 살짝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숙주나물이 많이 들어있었지요. 그래서 아마도 이렇게 이름이 "스테미너 라멘"이라고 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몸에 좋을 것 같은 재료가 들어있었던 스테미너 라멘

"가격대는 약 7,000원에서 8,000원"

하코야에서 맛볼 수 있는 라멘 한 그릇의 가격은 약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일반적인 "라멘"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다지 비싼 편도, 저렴한 편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무난한 가격이지요. 이상하게도 일본식 라멘은 같은 면요리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은 편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혹시나 신세계 첼시 아웃렛에서 "일본식 라멘"이 생각나신다면, 3층에 있는 "하코야"를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참고로 하코야 옆에 다른 일본식 라멘 프랜차이즈 식당이 있기도 하답니다.

"파주 신세계 첼시 아웃렛, 하코야"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첼시 아웃렛 안에 주차 가능)

특징 : 프랜차이즈 식당, 일본 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