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고기 주는 냉면집 "육쌈냉면 2호점"

명동 고기 주는 냉면집 "육쌈냉면 2호점"


명동 고기 주는 냉면집 "육쌈냉면 2호점"


아마도 서울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번화가로 "명동"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이 바로 명동에 있으니, 아마도 감히 이렇게 말하는 것이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명동은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인지라.


대부분의 가게는 패션용품인 옷가게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먹거리를 판매하는 식당 역시도 만만찮게 있답니다. 그런데 이 마저도 식사 시간이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편인지라,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혼자서 먹기에 비교적 나쁘지 않은 식당, 육쌈냉면"


간혹 혼자서 명동을 방문하게 되면, 많은 인파 때문에 난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혼자서 식사를 할만한 식당을 잘 찾기 힘들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럴 때 간혹 혼자서 무난하게 식사를 할만한 곳이 바로 이 곳 육쌈냉면과 같은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냉면은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니 그만큼 민망함이 덜하기도 할 것이니 말이죠.


아무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고기와 냉면을 같이 먹는 것이 유행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급기야는 이렇게 "고기"와 "냉면"을 함께 판매하는 식당이 나오기 시작하기도 했지요. 사실, 고기와 냉면의 조합은 개인적으로 환영입니다. 맛은 냉면이 좋긴 하지만 양적인 측면에서 아쉽게 느껴지는데 그러한 부분을 고기로 채워줄 수 있고, 고기 측면에서는 고기를 먹으면 느끼해지는데, 냉면으로 그 느끼함을 잡을 수 있으니 말이죠.





"프랜차이즈 냉면집인지라 무난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육쌈냉면"의 경우에는 명동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런 프랜차이즈 식당의 경우에는 무난하다는 장점이 존재하는데요. 그래서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더라도 평균적인 맛을 내는 곳이니, 주변에서 냉면이 생각나는 경우에는 무난하게 식사를 해볼 만한 장소로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서울 중구 명동, 고기 주는 냉면집 육쌈냉면 2호점"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프랜차이즈 냉면집, 혼자 먹기 좋은 곳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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