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브런치 카페 "까페몽스"
대학로 소나무길에는 주로 음식점이 있는 편이지만, 2층에는 카페가 있기도 합니다. 바로 사가라멘이라는 이름의 일본식 라면집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몽스"라는 곳이지요.
개인적으로 이 곳은 왠지 탁 트인 듯한 느낌이 감도는 곳인지라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커다란 창문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요.
"왠지 기분이 탁 트일 것 같은 카페, 카페 몽스"
카페 몽스는 2층에 있는 카페인지라, 특히 창가에 앉는 것을 개인적으로 선호한답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창가에서 커다란 창문을 열어두고 친구와 함께 음료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참 기분을 좋게 만든다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이 곳을 방문할 때면 항상 창가에서 자리를 잡고 음료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일반적인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도 있고, 브런치 메뉴를 취급하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는 일반적인 카페에서 취급하는 커피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기도 하고, 브런치 메뉴를 취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제목을 이렇게 "브런치 카페"라고 이름을 붙여본 것이지요.
하지만, 이 곳에서는 브런치 메뉴를 먹어본 적은 없답니다. 이 곳을 방문하면 항상 "청포도 주스"를 마셨던 기억밖에 없으니 말이죠.
소나무길에서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동네 카페를 찾는다면 한 번쯤 방문을 해보아도 괜찮을 것 같은 곳이지요.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소나무길 까페몽스"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브런치 카페, 탁 트인 창문이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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