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레스토랑 "일마지오"

압구정 레스토랑 "일마지오"

서울의 번화가 중의 한 곳인 압구정 역시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번화가 중의 한 곳입니다. 강남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도 강남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바로 이 곳이지요. 강남이 여러 곳에서 온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라면, 이 곳은 그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죠.

나름 무언가 볼거리도 조금 있는 듯하고, 거리도 깔끔하게 잘 닦인 듯한 느낌으로, 데이트 코스로 활용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압구정의 레스토랑 일마지오"

이렇게,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에게는 이렇게 무난하면서도 제법 분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 필요할 것이기도 합니다. 압구정에 있는 일마지오는 그러한 곳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이 곳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무난하게 "파스타"와 "피자"와 같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재미있는 것은 파스타를 주문하면 피자가 무한리필이 된다는 점이었지요."

게다가, 이 곳이 다른 일반적인 레스토랑과는 차이가 있는 점이라고 한다면, 이 곳에서 파스타를 주문하게 되면, 무한리필이 되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굳이 피자를 주문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물론 필요하다면, 피자를 따로 주문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피자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한두 조각 간단하게 먹으면서 파스타를 먹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했기에 파스타를 주문하고 피자를 무한리필로 먹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파스타는 12,000원대부터 시작하는 무난한 가격"

파스타 가격은 약 12,000원부터 시작하는 무난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다른 곳에서 먹는 파스타의 가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저희가 이날 주문한 파스타는 "크림 빠네"와 "알리오 올리오 감바레띠" 파스타였습니다. 특히 크림 빠네의 경우에는 제법 괜찮은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장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음식도 나쁘지 않았던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지라, 파스타를 생각하면서 데이트 코스를 짠다면, 이곳을 생각해보아도 괜찮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 곳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변모한 듯한 모습이네요. 추억 속의 공간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서울 강남 압구정동 일마지오"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피자 무한리필, 데이트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