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설렁탕집 "마포 설농탕"

홍대 설렁탕집 "마포 설농탕"

젊음의 거리 홍익대학교 앞에서 설렁탕과 같은 음식을 찾기는 다소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설렁탕과 같은 음식은 조금은 나이가 든, 아재 느낌이 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홍익대학교에서 가장 붐비는 곳 중의 한 곳인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설렁탕을 주력으로 하는 식당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설렁탕집, 마포 설농탕"

홍대입구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떨어져 있는 식당의 이름은 바로 "마포 설농탕"이라는 이름의 식당입니다. 홍익대가 있는 지역이 바로 "마포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제법 단순하게 지은 이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요.

마포 설농탕이라는 이름답게, 이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식은 단순합니다. 바로 "설렁탕"이라는 메뉴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고, 추가로 소고기국밥과 같은 메뉴를 판매하고 있기도 한 곳이지요.

"설렁탕 한 그릇에 6천 원으로 번화가에 있지만 제법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는 식당"

홍익대 근처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근처에 있는 식당이지만, 설렁탕 한 그릇에 6천 원으로 제법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밖에서 보는 건물의 외관과 실내의 인테리어는 그다지 세련되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이러한 부분을 감수하고도, 제법 괜찮은 수준의 설렁탕 한 끼를 이 정도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인지라,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층과 지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마치 1층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지하에도 공간이 있답니다. 1층에는 테이블이 그다지 많이 없지만, 지하에서는 비교적 넓은 자리를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여럿이서 방문해도 무리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법 큰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혼자서 먹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던 식당인지라, 혼자서 식사를 많이 하기도 했던 곳이랍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설렁탕 한 그릇을 하게 되면 속이 편안하기도 하니 혼자서 식사를 자주 했던 곳이지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근처 마포 설농탕"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설렁탕, 혼자 먹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