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단지 북카페 "눈"

파주 출판단지 북카페 "눈"


파주 출판단지 북카페 "눈"


파주 북시티라고 불리는 출판단지에서는 제법 멋진 카페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답니다. 출판단지에서도 24시간 개방이 되는 도서관인 "지혜의 숲" 주변으로 괜찮은 북카페들이 포진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이번에 한 번 이야기를 해볼 곳인 "눈"이라는 이름의 북카페 역시도 그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파주 출판단지 도서관, 지혜의 숲 바로 옆에 있는 한적한 북카페, 눈"


눈이라는 이름의 북카페는 지혜의 숲이라는 이름의 도서관 바로 옆에 붙어있는 북카페랍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왠지 아늑한 느낌이 드는 그런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곳의 이름은 한자로 "눈 설(雪)"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 곳에서는 왠지 특별히 "빙수류"의 음식이 맛있어 보인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이번 방문에서는 일반적인 아메키라노를 주문했다고 할 수 있지요.










"아늑한 느낌이 드는 북카페"


이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늑함입니다. 뭔가 속세에서 벗어나서 혼자만의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기에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카페에 비치된 책을 보면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름, 적당하게 은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테이블이 그리 넓지는 않은 편이라,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작업을 하기에는 그다지 편하지 않은 곳입니다. 콘센트를 찾는 것도 그다지 쉽지 않은 듯하고 말이죠. 있기는 있는데, 뭔가 조금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곳에 있답니다.


혹시나 노트북 가지고 작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으로 글을 많이 쓰다 보니, 이런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중요하게 작용하거든요.


그래도 조용히 차 한잔 마시면서 책을 보기에는 나쁘지 않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 북카페, 눈"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특징 : 분위기 좋은 카페, 북카페, 데이트 코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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