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단지 카페 "헤세"

파주 출판단지 카페 "헤세"


파주 출판단지 카페 "헤세"


파주 북시티라고 불리는 "출판단지"에는 파주의 헤이리 예술마을 못지않게 멋진 건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카페들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지요. 이번에는 그중에서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글이랍니다.




"파주 출판단지 지혜의 숲 맞은편에 있는 카페, 헤세"


이번에 한 번 이야기를 해볼 곳은 바로 "헤세"라는 이름의 카페입니다. 헤세라는 이름의 카페는 아마도 헤르만 헤세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중절모를 쓴 신사가 트레이드마크처럼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지요.


위치는 바로 파주 최대 규모의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는 "지혜의 숲" 바로 맞은편에 있답니다. 맞은편 건물 3층과 4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건물이지요.




"카페로 올라가는 길이 마치 정원 같습니다."


카페 헤세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야 하는데요.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마치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그다지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는 것 자체도 제법 운치가 있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죠.




"카페 안도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랍니다. 전체적으로 흰색 톤을 살린 곳이지요."


카페 안도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분위기랍니다. 3층에서는 음료를 주문하는 카운터를 볼 수 있고요. 밖으로 나있는 커다란 창문을 통해서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지요. 곳곳에서 전원을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도 발견할 수 있어서, 혼자 노트북을 가지고 방문해서도 무리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여기에 필요하다면, 4층으로 올라가서 더 시간을 보내도 되는데요. 4층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화장실이 없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3층에 있었던 것 같아요.





"로열 밀크티도 제법 괜찮습니다."


카페 헤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음료는 일반적인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음료들입니다.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특별히 만나볼 수 있는 음료는 바로 "로열 밀크티"가 아닐까 합니다. 6,500원을 주면 한 병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커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마시기에 딱 좋은 음료가 아닐까 하지요.


저도 그래서 로열 밀크티를 주문해놓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혼자 노트북을 가져가서 제법 오랜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니, 어찌 본다면, 민폐가 되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파주 출판단지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이 곳을 추천해볼 만하답니다. 위치도 지혜의 숲 맞은편에 있어서 가깝고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많으니 말이죠.


"파주 출판단지, 카페 헤세"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특징 : 분위기 좋은 카페, 데이트 코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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