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팩턴스 현상(BENEFFECTANCE)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간혹 어떤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면, 자신 때문에 일이 잘된다고 생각하고, 반면에 일이 잘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 때문에 잘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잘되면 내 탓이요. 안되면 네 탓이다."라는 말인데요. 이것을 심리학적으로 다루는 표현이 있답니다. 바로 "베네팩턴스 현상(BENEFFECTANCE)"이지요.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네 탓을 가리키는 배네팩턴스 현상"
배네팩턴스 현상이 가리키는 것은 간단합니다. 바로 "잘되면 내 탓이오, 안되면 남 탓이니라."하는 내용을 가리키는 심리학적인 표현이지요.
조금 더 자세히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표현이랍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서 일을 하는 경우에 그 일이 성공하면 저마다 거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경험을 가리키는 것이랍니다. 반대로 실패한 경우에는 결정적인 실수를 한 인물이 바로 "너"라고 생각하는 상황을 가리킨답니다.
"BENEFIT + EFFECT의 합성어"
이 표현은 어디에선가 많이 본 단어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표현입니다. 바로 "이득"을 가리키는 단어 "BENEFIT"이라는 단어와 "효과"를 가리키는 단어인 "EFFECT"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표현이지요. 결국, "이득은 나로 인한 효과다."라는 내용을 줄여서 한 단어로 표현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다지 대단한 내용은 아닌데, 이렇게 심리학적인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뭔가 있어 보이게 하는 듯한 말이지요. 여기까지, "베네팩턴스 현상"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미지 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