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이란?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기법으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이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이 단어는 뇌를 의미하는 "BRAIN"이라는 단어와 "폭풍"을 가리키는 "STORM"이 조합이 되어서 만들어진 단어인데요. 마치 머리 속에 폭풍이 몰아치듯이, 다양한 신선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것에서 유래한 표현이랍니다.

"브레인스토밍 = 집단적 창의적 발상기법"

브레인스토밍은 집단적 창의적 발상 기법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집단에 소속된 사람들이 참신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연스럽게 개진할 수 있도록 하는 회의 환경 속에서, 특정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알렉스 오스본(ALEX FAICKNEY OSBORN)의 브레인스토밍"

이러한 브레인스토밍이라는 용어는 "알렉스 오스본"이라는 사람이 쓴 책 "APPLIED IMAGINATION"에서 나왔으며, 이로 인해서 표현이 대중화되었고,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알렉스 오스본은 광고 책임자였는데요. 그는 1939년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직원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고안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실망했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아이디어 회의를 주최하며 개선방안을 찾아낸 것이지요.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브레인스토밍"이라는 방식이었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의 4가지 원칙"

브레인스토밍은 가능한 최대한 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방법이었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효과적인 발상을 위해서 그는 두 가지의 원리를 제안했습니다. 바로 아래의 두 가지였지요.

1. 판단 오류

2. 가능한 많은 숫자의 발상을 이끌어 낼 것

그리고, 이러한 원칙을 실현시키기 위한 3가지 기본 원칙을 제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3가지 규칙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었지요.

1. 그룹 멤버들 사이의 사교적 어색함, 거리낌을 줄이기

2. 아이디어 주장에 대한 격려 및 자극

3. 그룹의 전체적인 창의성 증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브레인스토밍의 4가지 기본 원칙을 아래와 같이 지정했답니다.

1. 양에 포커스를 맞추기

    - 양이 질을 낳는다(QUANTITY BREEDS QUALITY)는 격언을 따라서 문제 해결을 꾀하는 것으로 발상을 다양성을 끌어올리는 규칙

    - 많은 숫자의 아이디어가 제시될수록 효과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에 전제를 두고 있음

2. 비난 / 비판 자제

    - 브레인스토밍 중에는 제시된 아이디어에 대한 비판은 추후의 비판적 단계까지 보류하고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더하는 데에 초점을 둠.

    - 비판을 유예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독특한 생각을 꺼낼 수 있게 됨.

3. 특이한 아이디어 환영

    - 많은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엉뚱한 의견을 가지는 것이 장려됨

    - 새로운 지각을 통해서 혹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오던 가정을 의심하는 것으로부터 더 나은 답을 줄 수 ㅇㅆ는 방법이 떠오를 수 있음

4. 아이디어 조합 및 개선

    - 1+1이 3이 될 수도 있다는 슬로건에 따라서, 아이디어들을 연계시키는 것으로 더 뛰어난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여김

"브레인스토밍을 적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이러한 브레인스토밍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분석적인 판단을 요하는 문제에서는 브레인스토밍이 적용되기에는 곤란합니다. 이런 경우를 예를 들면, 결혼을 하는 것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에 대한 판단 같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다양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위와 같은 4가지 원칙을 가지고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한답니다. 여기까지가 바로 "브레인스토밍"의 기본 개념에 관한 내용인데요.

이후 브레인스토밍은 여러 가지 변형된 형태로 발전하게 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내용은 나중에 따로 살펴보도록 하지요. 여기까지, "브레인스토밍"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