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를 좌절시킨 박지성
과거 박지성 선수가 영국의 명문 축구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뛸 무렵, 쟁쟁한 선수들과 한솥밥을 먹었습니다. 영국 웨일스의 간판스타라고 할 수 있는 "라이언 긱스"와 잉글랜드의 악동 "웨인 루니"를 비롯해서, 현재 메시와 발롱도르를 양분하고 있는 "호날두" 역시도 같은 팀에서 뛰었지요.
한솥밥을 먹었으니, 당연히 훈련도 같이 했을 텐데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인터넷에서 공개된 짧은 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호날두를 좌절시킨 박지성"
다양한 제목을 가진 이 영상은 "박지성을 보고 놀란 호날두", "박지성을 보고 좌절한 호날두" 등등의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퍼져나갔는데요. 정말 호날두 선수가 박지성 선수의 산을 보고 놀란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상황이 제법 재미있답니다.
선수들이 나란히 누워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데, 호날두 옆에 있는 선수가 큰 산을 보여준답니다. 호날두 선수 옆에 있었던 선수가 바로 박지성 선수였지요. 그리고, 그 거대한 산을 본 호날두 선수는 깜짝 놀라고 좌절한 듯한 표정을 짓는답니다.
"호날두가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과연, 호날두 선수가 옆에서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도대체 무엇을 보았기에 이렇게 놀라면서 좌절한 것일까요? 여러 가지 의문을 남기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 "박지성 XX 긁으면서 3명 제친다"라고 알려진 사진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
"박지성, 수비수 3명 정도는 그곳을 긁으면서 제친다."
그리고, 이 영상과 함께 따라다니는 박지성 선수의 사진이 하나 있기도 하답니다. 바로 "수비수 3명 정도는 그곳을 긁으면서 제친다."라는 제목의 사진이지요.
아무튼, 짧은 영상으로 인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박지성" 선수와 "호날두" 선수의 장면이 아닐까 하네요. 이제는 박지성 선수가 은퇴를 한 지 오래되어서 더 이상 두 선수가 함께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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