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문재인, 사격자세"

특전사 "문재인, 사격자세"

정부의 고위직에 있는 일부의 사람들과 국회의원들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은 군대를 다녀왔다고 하더라도 자녀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었지요.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특전사로 군 복무를 한 바 있습니다. 3년간 특전병으로 소속되어 폭파병으로 임무를 수행했다고 하지요.

"문재인 대통령의 사격자세"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군대를 방문해서 사격자세를 취했던 적이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사격자세에 사람들이 열광했습니다. 그 이유는 군대를 전역한 지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벽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최근에 현역으로 만기 전역을 한 사람들도 모르고 있는 내용을 아직도 몸으로 체득하고 있다는 것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사격자세

"문재인 대통령의 사격자세, 사격 전 하늘을 올려다보는 이유는?"

그 이유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 사격자세를 취하기 전에 하늘을 살짝 올려다보는 모습에서였습니다. 과거 2015년 제1공수 특전여단을 방문했을 때 문재인 대통령은 K1 소총을 파지 하면서 순간적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조준경에 눈을 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늘을 올려다보는 이유는 실제 사격 시 조준하기 전에 하늘을 살짝 보면 동공이 축소되어서 조준이 더 잘된다고 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현역이나 예비역들도 알지 못하거나 잊었을 법한 내용이었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격자세를 보고 감탄한 것이지요.

△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준 소총 파지법

"2012년 논산훈련소에서 보여준 소총파지법"

과거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해서, 방호벽을 넘으면서 완벽한 소총 파지법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총기를 땅에 짚는 소총파지법을 취하면서, 총구는 손등으로 받치고, 노리쇠는 하늘로 총구는 아군 반대방향으로 하는 군 훈련 교범에 기술되어 있는 완벽한 자세를 취했던 것이지요.

앞으로 군부대를 방문하는 정치인들은 방문 전에 자세를 미리 살펴보거나 연습을 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