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 “멀티태스킹 & 어플 종료”
아이폰 X 이전의 아이폰에는 모두 동그란 홈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홈버튼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터치 아이디부터 시작해서, 어플을 빠져나와서 기본 화면으로 돌아오는 기능에서 멀티태스킹 기능까지 많은 것들을 이 버튼 하나로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아이폰 X에서는 홈버튼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홈버튼을 활용하던 기능의 작동법이 모두 바뀌어버린 것이지요.
“아이폰 X 멀티태스킹 활용하기”
아이폰 X에서는 그래서 멀티태스킹을 활용하는 방법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홈버튼”을 두번 눌러주면 되던 것이, 이제는 홈버튼이 없으니 다른 방법으로 활용해야 하는데요.,
어플을 닫고 홈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위로 어플을 쓸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홈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것을 그냥 위로 슥 날려버리지 말고, 어플을 가운데 화면 쯤으로 조금 끌어서 기다리면 멀티태스킹창이 뜬답니다.
기존의 방식과는 조금 달라졌고, 말로 설명하기에는 조금 복잡해보이는데요. 실제로 해보면 쉽게 적응이 된답니다.
△ 아이폰 X의 멀티태스킹과 어플 종료 (왼쪽 위의 (-) 버튼을 누르면 어플이 종료된다.)
“멀티태스킹 화면에서 어플 종료하기”
기존의 아이폰에서는 이 멀티태스킹 화면에서 어플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어플을 위로 슥슥 날려주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어플을 열심히 위로 날려주면, 어플을 종료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폰 X에서는 이것도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어플이 종료되지가 않는답니다. 아이폰 X에서 어플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멀티태스킹 화면에서 아무 어플이나 선택해서 약 1초 정도 꾹 누르고 있으면, 모든 어플의 왼쪽 위에 “-“와 같은 버튼이 뜬답니다.
이 버튼이 뜬 상태에서 “-“ 부분을 눌러주면 어플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홈버튼이 하나 사라졌을 뿐인데, 참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된 것 같습니다. 기존의 아이폰과 사용법이 조금은 달라졌으니까요. 그래도 이 부분 역시도 사용하다보면 적응이 금방 된답니다.
여기까지, “아이폰 X”에서 멀티태스킹 활용하는 방법과 어플을 종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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