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로 "낙산공원 야경"

서울 대학로 "낙산공원 야경"


서울 대학로 "낙산공원 야경"


서울에서도 대학로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지하쳘역으로는 "혜화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인데요. 이 지역은 특히, 소극장이 발달해서, 작은 연극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대학로에서는 꼭 연극을 보지 않더라도 나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대학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낙산공원"


그리고 대학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는 낙산공원이라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낙산공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언덕길을 올라야 하는 부담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는 조금 무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특히, 굽이 높은 굽을 신고 오는 경우에는 거의 오르지 못할 곳이기도 하니, 미리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대학로의 어느 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경치를 제공하는 낙산공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산공원에 막상 올라보면, 커플들이 제법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복장은 다소 편한 차림으로 올라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요. 이 곳에 커플들이 올라와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의 경치가 제법 매력적이기떄문이지요.


낯보다는 밤에 더 멋진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 이곳인데요. 그래서, 특히 이 곳은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 이화동의 어느 길


"봄, 가을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을 때 오면 좋은 곳"


특히, 봄이나 가을철,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에 오면 더욱더 좋은 곳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특히, 겨울을 맞이하기 전이나 여름을 맞이 하기 전에는 맥주를 한 캔씩 사서 올라와서 맥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낙산공원에 있는 서울성곽 벽에 앉아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야경


△ 대학로 커핀그루나루 앞 염원을 담아


"낙산공원에 올랐던 이 날"


사실, 이 날은 제법 오래 전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새로운 카메라를 산 기념으로 제게 사진을 알려주신 지인분과 사진 촬영 겸 그리고 경치를 감상하는 겸해서 올랐던 날이지요. 카메라를 사고, 야간 촬영을 처음 하는 것인지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삼각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돌 위에 카메라를 올려두고 "장노출"로 야경 사진을 담아내기도 했던 날이었는데요. 날씨도 그다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았기에 기분 좋게 카메라 성능도 테스트를 해보고 사진을 보다 더 멋지게 찍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날이기도 했답니다.


"서울 대학로 낙산공원"


특징 : 데이트 코스, 서울 성곽, 야경이 멋진 곳, 대학로, 언덕길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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