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서강대학교”

서울 신촌 “서강대학교”


서울 신촌 “서강대학교”


서울 신촌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대학들이 여럿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를 필두로, 이화여대, 그리고 서강대까지 모두 신촌에 있지요.


연세대학교와 이화여대의 경우에는 신촌역을 기준으로 북쪽에 있는데, 서강대의 경우에는 신촌역을 기준으로 남쪽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신촌에 있는 명문대학교,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는 캠퍼스는 작고, 학생수도 다른 대학교에 비해서 부족해서, 그 이름에 비해서 명성이 부족한 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명문대학교 중의 한 곳입니다. 소위 말하는 “서울, 연세, 고려”대학교의 머릿 글자를 딴 “SKY”를 바로 뒤쫓고 있는 대학이 바로 서강대학교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캠퍼스”


서강대학교의 캠퍼스는 지도에서 보면 제법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훨씬 더 작은 대학교들도 많이 있는 편인지라, 그리 작은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강대학교 캠퍼스를 “작다”라고 부르는 것은 아마도, 대학교의 명성에 비해서 캠퍼스가 작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서강대학교를 방문해보니, 작은 느낌이 있긴 하지만,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붙어있어서 있을 것은 다 있다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서강대학교의 상징, 알바트로스”


서강대학교 정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구조물이 있습니다. 바로 “알바트로스탑이라고 하는데요. 서강대학교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강대학교의 유명한 표어”


서강대학교의 교훈은 “진리에 순종하라(OBEDIRE VERITATI)”입니다. 이는 라틴어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서강대학교의 유명한 표어가 있습니다. 다른 대학교나 다른 곳에서 표절을 하는 행위가 많은 그 문구인데요. 그 문구는 바로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BE AS PROUD OF SOGANG AS SOGANG IS PROUD OF YOU)”라는 문구랍니다.







“건물 이름이 독특한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는 가톨릭 계열의 학교답게, 교내에 있는 건물의 이름이 상당히 독특한 편이기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건물 이름이 가톨릭에서 흔히 들어볼 수 있는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작지만 세련된 캠퍼스”


서강대학교는 작은 캠퍼스로 이름이 나 있는데요. 실제로 캠퍼스를 걸어보니 그리 작지만은 않았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와서 본관을 거친 다음 뒷길로 넘어가 보니, 제법 큰 운동장이 있기도 했고, 그 뒤로는 도서관이 있기도 했는데요.


특히, 후문 쪽에는 나름 새롭게 꾸며진 듯한 건물과 공원과 유사한 느낌의 공간이 있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서울 신촌에 있는 서강대학교 캠퍼스를 한 번 둘러보았습니다. 역시 대학 캠퍼스에 오니,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듯하기도 하답니다.


“서울 신촌, 서강대학교”


특징 : 대학교, 캠퍼스, 알바트로스, 신촌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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