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싱가포르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 푸드코트"
싱가포르 섬 안에 있는 또 다른 작은 섬인 "센토사" 섬은 리조트를 위해서 개발된 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싱가포르 해변의 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인해서 센토사 섬 안에서만도 즐길 거리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즐길거리 중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기도 한데요.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아 작품을 테마로 한 놀이공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LA에서 시작해서 아시앙에서는 일본의 오사카를 거쳐서 두 번째로 싱가포르에도 문을 연 놀이동산이지요.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데요. 7곳의 테마에 46개의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탔던 놀이기구를 또 타도 상관이 없으니, 사실 아침부터 가서 이 곳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유니버설 스튜디오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식사를 해결해야 하기도 할 것입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안에도 식당이 있긴 하지만, 그 종류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밖으로 나와서 식사를 하고 다시 들어가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을 텐데요.
△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당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다시 나왔다가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없다."
이미 한 번 입장료를 끊었으면, 사실,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에는 제약이 없답니다. 다만, 나올 때 팔에 어떤 도장 같은 것을 찍어주는데 일반 사람의 시야에서는 보이지 않고, 특정한 불빛을 비추면 보이는 그런 도장이라고 하지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 있는 식당가"
저도 이렇게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해서 안에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점심을 먹을 시간이 훌쩍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가까운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려고 했는데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 바로 앞에 식당가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는 푸드코트처럼 생긴 건물이 다수 있었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각 푸드코트마다 테마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들어간 곳은 "말레이시아 음식" 코너였는데, 다른 곳은 "인사동 코리아타운"이라는 이름으로 한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모여있는 곳이 있기도 했답니다.
△ 말레이시아 음식을 주문했던 이 날
"푸드코트처럼 운영되는 식당가"
이러한 식당가는 푸드코트처럼 운영이 되는데요. 안에는 여러 개의 매장이 있고, 테이블은 함께 공용으로 사용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음식 코너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온 다음에 식사를 하면 되는 것이었지요.
말레이시아 코너에 있는 음식의 가격대는 대부분이 6 싱가포르 달러에서 8 싱가포르 달러였는데요. 1달러는 약 800원 정도 하는 편이니 그리 비싼 편은 아니었답니다.
△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조각 과일
"따로 과일을 판매하기도 한다. 과일은 한 접시에 1.6달러 정도..."
그리고 싱가포르에서는 다양한 열대과일을 비롯한 과일들을 맛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과일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는데요. 조각난 과일을 약 1.6달러에 종류별로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싱가포르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생활하다 보면 과일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 이런 점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여기에서 말레이시아 음식 코너에서 만둣국 비슷한 음식을 하나 먹고, 수박과 멜론과 같은 과일을 맛본 다음에 다시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돌아가서 열심히 놀았답니다. 관광지이지만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적당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었지요.
"싱가포르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 푸드코트"
주소 : 8 Sentosa Gateway, 싱가포르 098269
전화번호 : +65 6238 8221
운영시간 : 11:00 - 22:00
홈페이지 : http://rwsentosa.com
이미지 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