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롱비치 씨푸드 레스토랑”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롱비치 씨푸드 레스토랑”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롱비치 씨푸드 레스토랑”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싱가포르를 방문해서 이 음식을 먹지 않고 오면 후회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면 꼭 먹고 와야 하는 음식이지요.


그 음식은 바로 “칠리 크랩”과 “블랙 페퍼 크랩”이라는 요리입니다.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반도 끝에 있는 섬인지라 해산물이 풍부한 곳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발달하기도 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유명 요리, 칠리 크랩과 블랙 페퍼 크랩”


이렇게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요리인 “칠리 크랩”과 “블랙 페퍼 크랩”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가는 프랜차이즈 식당을 먼저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은 3곳을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1. 점보 씨푸드(JUMBO SEAFOOD)

2. 노 사인보드 씨푸드(NO SIGNBOARD SEAFOOD)

3. 레드 하우스(RED HOUSE)


이러한 3곳이지요. 하지만, 위의 세 곳을 제외하고도 맛있는 크랩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 있습니다.


배틀트립에서 문세윤 씨와 유민상 씨가 방문했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맞은편에 있는 “팜 비치 씨푸드”가 그런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고, 이상민 씨과 김일중 씨까 방문했던 “롱비치 씨푸드 레스토랑” 역시도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배릍트립에서 이상민 씨와 김일중 씨가 방문했던 씨푸드 레스토랑인 “롱비치 씨푸드 레스토랑”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지요.



“배틀트립에서 이상민 & 김일중 씨가 방문했던 씨푸드 식당”


배틀트립 7회에서 이상민 씨와 김일중 씨가 싱가포르를 방문해서 칠리 크랩과 블랙 페퍼 크랩을 맛봤던 레스토랑이 바로 이 곳입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인지라, 멋진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이기도 한데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싱가포르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곳에 있어서 동선을 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칠리 크랩 & 블랙 페퍼 크랩을 주문했던 방송”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싱가포르의 대표음식인 “칠리 페퍼 크랩”과 “블랙 페퍼 크랩”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크랩 가격은 메뉴판에는 적혀 있지 않고, 시가로 판매가 되는데요. 그래서 1KG에 얼마인지 점원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크랩 요리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기에, 1인당 약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를 쓸 정도는 생각을 하셔야 할 텐데요. 여기에서는 두 종류의 음식을 모두 주문했으니, 보다 비싼 가격이 책정되었을 것입니다.


△ 배틀트립에서 조명한 "롱비치 씨푸드 레스토랑"


“소스가 풍부한 칠리 크랩, 게맛에 집중할 수 있는 블랙 페퍼 크랩”


두 요리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같은 재료를 사용하지만, 칠리 크랩은 풍부한 소스에 게를 양념한 요리라고 할 수 있고, 블랙 페퍼 크랩은 간단하게 후추를 사용해서 상대적으로 게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요리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사람마다 선호하는 음식이 다를 텐데, 방송에서 이상민 씨와 김일중 씨는 모두 칠리크랩에 손을 들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까지, 배틀트립에서 이상민 씨와 김일중 씨가 방문했던 “롱비치 씨푸드 레스토랑 UDMC”점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싱가포르 동부 롱비치 씨푸드 레스토랑 UDMC”


주소 : 1202 East Coast Parkway East Coast Seafood Centre #01-04, 싱가포르 449881

전화번호 : +65 6448 3636

영업시간 : 11:00 - 24:00

홈페이지 : http://www.longbeachseafood.com.sg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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