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조망 호텔 “씨클라우드”
부산의 관광 명소 중의 한 곳인 해운대에는 여러 종류의 숙박지가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부터, 모텔, 호텔 등의 다양한 숙박 서비스를 볼 수 있지요.
이렇게 여러 가지의 서비스가 있으니, 여행의 성격에 맞춰서 숙박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다가 여행 마지막 날에는 제법 근사한 곳에서 묵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 숙박을 했습니다.
“부산 해운대 바다를 볼 수 있는 호텔은?”
이렇게 부산에서 해운대 바닷가를 조망할 수 있는 호텔은 여러 곳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바닷가에서 인접하고 있는 호텔이면 될 것이고, 다른 건물 뒤쪽에 있는 호텔이라도 건물의 높이가 높다면 문제없이 볼 수 있을 텐데요.
저는 여러 곳 중에서 “씨클라우드”라는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데일리호텔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당일로 예약을 해보았더니, 약 8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에 이 곳을 예약할 수 있었기에 이 정도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데일리 호텔을 이용해서 호텔 당일 예약하기”
잠시 여담이지만, 데일리 호텔이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당일 예약이 가능한 호텔 어플인데, 잘 찾으면 저렴한 가격에 근사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답니다.
“부산 해운대 바닷가가 보이는 씨클라우드 호텔”
이렇게 데일리 호텔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호텔을 예약하고 호텔을 방문했더니, 때마침 빈 방이 많이 남아있었던 것인지, 호텔에서도 원래 예약한 방보다 더 좋은 방으로 또 한 번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2 종류가 있는 씨클라우드 호텔”
여담이지만, 씨클라우드 호텔은 2 종류가 있습니다. 한 곳은 이번에 제가 방문한 “씨클라우드 호텔”이고 다른 한 곳은 “건오 씨클라우드 호텔”이었는데요. 가격은 건오 씨클라우드 호텔이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이 곳의 차이는 바로 건물의 층수였는데요. 씨클라우드 호텔이 상대적으로 저층부를 사용하는 편임에 비해서 “건오 씨클라우드 호텔”은 상층부를 이용하는 호텔이라 더 높은 곳에서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일반 씨클라우드 호텔에서도 충분히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운이 좋다면, 이렇게 일반 씨클라우드 호텔에서도 해운대 바닷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사실, 이번에 숙박을 하는 저녁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다음날에 비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도, 다음날이 되니 날씨가 완전히 맑아졌답니다. 그래서 완전히 짱짱한 해운대 바닷가의 풍경을 호텔에서 감상할 수 있었지요.
해운대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이렇게 바닷가가 보이는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멋진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씨클라우드 호텔”
주소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87
체크인 시간 : 15:00 부터
체크아웃 시간 : 12:00 까지
전화번호 : 051-933-1000
홈페이지 : http://www.seacloudhotel.com/ko/index.html
특징 :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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