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한라산 볶음밥 "로뎀가든"
제주도의 인근에 있는 작은 섬 중의 하나인 "우도"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우도를 방문하기 위해서 제주도를 오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답니다. 우도는 제주도 근방에 있는 작은 섬이지만, 또 그렇게 작다고 하기에는 제법 큰 편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제법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지요. 저희도 그래서, 이렇게 우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서 우도에 있는 다른 식당을 찾았답니다.
"제주도 우도에서 아침 식사를 했던 식당, 로뎀가든"
저희가 우도에서 머물면서 아침식사를 했던 식당은 "로뎀가든"이라는 이름의 식당이었습니다. 그 위치는 전날에 해물탕을 먹었던 식당인 "회양과 국수군"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는데요.
어차피 우도에는 그다지 많은 식당이 있는 편은 아니어서, 선택권이 많이 없는 편이기도 하답니다.
△ 한치주물럭
△ 전복죽
"한치 주물럭, 그리고 한라산 볶음밥으로 유명한 로뎀가든"
이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메뉴는 한치 주물럭과 한라산 볶음밥과 같은 음식이었는데요. 여기에 "전복죽"과 "소고기육개장"과 같은 음식을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저희는 아침에 방문해서, 위의 3가지 음식을 모두 주문했는데요. 어차피 4명이서 한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나누어서 먹었으니, 적당한 양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 한라산 볶음밥
△ 한라산 볶음밥의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이 있는 음식, 한라산 볶음밥"
이렇게, 먼저 한치 주물럭과 전복죽을 맛보고 난 후, 다음으로는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이 곳에서 맛보는 볶음밥에는 나름의 스토리텔링이 있었습니다. 한라산 볶음밥을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직접 볶음밥을 만들어 주시는데요.
볶음밥을 먼저 볶은 다음에 제주도처럼 모양을 만들고, 그다음에 계란을 이용해서, 스토리텔링을 가미하는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영상으로 찍어두기도 했는데요. 볶음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것도 재미를 선사하는 곳이었답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우도에서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으면서 제주도에 대한 역사를 들어볼 생각을 하지는 못했는데, 아침부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 로뎀가든"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2515
전화번호 : 064-7825-5012
영업시간 : 9:00 - 20:00
특징 : 스토리가 있는 볶음밥, 한라산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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