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블루와인 펜션 농원

영동 블루와인 펜션 농원

충청북도 영동을 방문해서 영동에 있는 유명한 블루베리 농가들을 돌아보면서 블루베리 수확 체험을 해본 뒤, 저희는 이날 저희들을 초청했던 펜션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블루 와인 펜션"이라는 이름의 블루베리 농가이면서 동시에 펜션을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블루베리 농장과 펜션이 함께 있는 곳"

블루와인 펜션 농원이라는 이름의 펜션은 블루베리 농장과 펜션이 함께 있는 곳이었습니다. 한쪽에는 손님들이 숙박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고, 숙소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서는 "블루베리 농장"이 있기도 했는데요.

저희도 덕분에 이렇게 숙소에서 머물면서 동시에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서 블루베리를 다시 한번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블루베리가 열리는 모습을 보고, 현장에서 바로 블루베리를 따서 맛을 보기도 했답니다.

△ 블루와인 펜션에서 볼 수 있는 블루베리 농장

△ 펜션 내부의 분위기

"깔끔한 느낌이 드는 펜션"

펜션은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면 깔끔하게 잘 운영이 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펜션들이 대부분 특별한 콘셉트를 가지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이 곳 역시도 살찍 유럽풍의 느낌이 드는 곳이었답니다.

마당에는 잔디가 깔려있기도 하고, 한쪽에서는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저희는 딱히 수영을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수영을 하기에는 날씨가 너무 추웠거든요.

△ 와인바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는 와인과 블루베리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카페 & 와인바"

블루와인 펜션 건물의 한쪽에서는 조그마한 카페와 와인바가 마련이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직접 제조한 와인을 판매하고 있기도 했는데요. 블루베리를 이용해서 만든 와인이 특이하기도 했습니다.

△ 야외 바베큐장에서 벌어진 고기 파티

"야외에 마련된 바비큐 장소"

다른 펜션과 마찬가지로 이 곳에서도 야외에서 특별히 바비큐를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장작을 이용해서 고기를 구워서 먹으면 되는 구조였는데요. 덕분에 저희도 저녁 식사를 이 곳에서 고기와 함께 와인을 곁들여서 먹었답니다.

평소 생활하던 곳에서 떨어져서, 잠시 소풍을 나온 기분으로 이렇게 식사를 하면서 지인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눌 수 있기도 했답니다.

여기까지, 영동에서 하룻밤 숙박을 했던 장소, 블루와인 펜션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가격은 6인실 기준으로 주중에는 12만 원, 주말에는 18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블루와인 펜션"

주소 : 충청남도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348-3

전화번호 : 043-744-9956

홈페이지 : http://www.블루와인.kr

특징 : 블루베리 농가, 블루베리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