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 공항 출국 & 면세점”
일본 간사이 지역으로 4박 5일간의 여행을 떠났는데요. 오사카와 교토를 돌아보고, 태풍 짜미를 체험하고 나니, 벌써 귀국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도구야스지 상점가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고, 난바역에서 간사이 지역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의 출국 절차”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하고 나니, 제법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약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공항 이용객들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었던지라, 공항에서 출국 절차를 하는데 약 10분 정도면 소요가 될 상황이었기 때문이지요.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의 출국 절차 역시도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에서의 절차와 크게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절차로 진행을 하면 되었지요.
"간사이공항 출국 절차"
1. 항공사 체크인 & 발권
2. 수하물 체크 (짐 검사)
3. 일본 세관 & 출국 심사 (여권에 도장 찍기)
4. 면세점 쇼핑
5. 항공기 탑승
이러한 절차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일본 세관을 거치고 나서, 출국 심사를 하고 나면 공식적으로는 “일본”에서 더 이상 머물지 않게 되는 것이므로, 간사이 공항에 있는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 공항 곳곳에 있었던 면세점
△ 오는 길에 비행기에서 보았던 인천 송도
”간사이 공항에 있는 면세점”
어느 국제공항이 그러하듯, 간사이 공항에서도 출국 시에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이 포진하고 있었는데요. 예전에 경험했던 도쿄의 나리타 공항 3 터미널에 비해서는 훨씬 더 많은 매장이 들어서 있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쇼핑을 했는데요. 휴대하고 있는 가방이 작았기에 많은 물품을 구입하지는 못하고, 로이스 매장에 들러서 작은 초콜릿을 하나 구입했답니다.
더 사고 싶었지만, 가방이 작아서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 이렇게 쇼핑을 끝내고, 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 대기하고 있으니, 제가 타가 갈 비행기가 도착했고, 4박 5일간의 일본 여행을 끝내고 귀국할 수 있었답니다.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귀국편 & 면세점”
주소 : 1 Senshukukokita, Izumisano, Osaka Prefecture 549-0001, Japan
전화번호 : +81 72-455-2500
홈페이지 : https://www.kansai-airport.or.jp/kr/
특징 : 간사이 지방의 관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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