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슬램덩크 산왕 VS 북산의 경기, 3D 농구 게임으로 재현하다!

[농구] 슬램덩크 산왕 VS 북산의 경기, 3D 농구 게임으로 재현하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재미있게 보았을 만화 "슬램덩크"가 새롭게 3D 게임으로 부활을 한 모습이다.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 슬램덩크의 열기는 대단했다. "장동건"씨와 "손지창"씨가 출연한 드라마 "마지막 승부"와 함께 묘하게 맞물리며, 당시 "프로농구"가 개막되기 전, "농구대잔치"에서도 연고전의 라이벌전이 벌어짐과 동시에 수많은 재능있고 인기가 있는 농구 스타들을 배출해내면서, 당시 "슬램덩크"의 인기 뿐만 아니라 "농구"에 대한 인기 역시도 상당히 뜨거웠던 기억이 나는 듯 하다.

"3D 농구 게임으로 다시 새롭게 재현된 슬램덩크의 명장면"

사실, 이 포스팅은 오래 전에 알게된 자료를 다시 한번 새롭게 작성하는 포스팅이라, 누가, 언제, 어떻게 이 영상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아마도 개인이 만든 듯한 영상이라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스러움도 있지만, 실제로 영상을 한번 접해보고 나면 그런 생각은 사라질 듯 하다. 의외로 상당한 퀄리티를 보유하며, 실제 "만화"에서 등장한 장면과 비슷하게 보이니 말이다.

"오랜만에 슬램덩크하니 생각나는 명대사, 포기하는 그 순간이 시합 종료다!"

오랜만에 슬램덩크와 관련한 글을 쓰다보니, 슬램덩크 안 선생님의 명대사가 생각이 난다. 중학시절 정대만에게 던진 안 선생님의 한 마디, " 포기하는 그 순간이 시합 종료다."라는 말, 아마 그 말 한마디 덕분에 만화에서 정대만 선수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가 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 이야기는 현실에서도 당연히 적용이 되는 말이기도 하고... 포기하는 그 순간이 끝인 것이니 말이다.

아무튼, 어느 능력자가 만든 슬램덩크, 산왕 VS 북산의 영상, 한번 감상을 해보기로 하자. 아래에 첨부된 총 12분짜리의 영상에서 예전 슬램덩크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동을 다시 한번 받아볼 수 있으려나? 이 영상을 보니 오랜만에 다시 한번 슬랭덩크 만화를 보고 싶어지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