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고깃집 “부산 갈매기”
오랜만에 공덕에서 지인들과 조촐하게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 되다 보니, 자주 보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저녁 식사라도 “고기”를 한 번 구워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공덕 역 근처에서 고깃집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거리”
공덕 역 주변은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서 그런지 곳곳에서 고깃집을 찾을 수 있는데요. S오일 본사 건물 뒤쪽에 있는 골목에서 특히, 이러한 고깃집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공덕역 지하철역 9번 출구 남쪽으로 나오면 고깃집이 많은 거리를 찾을 수 있지요.
“공덕역 뒤쪽에 있는 고깃집, 부산 갈매기”
이렇게 이 근처에는 여러 고깃집이 있는데, 저희가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바로 “부산 갈매가”라는 이름의 식당이었습니다.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었는데요. 저희는 이 곳에 약 7시쯤에 도착했는데, 약간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북적북적한 고깃집 분위기”
확실히 추운 겨울날에 이렇게 화로에 둘러앉아서 고기를 구워 먹으니, 고깃집에 제대로 온 것 같은 분위기가 들었습니다.
이 곳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부위는 “갈매기살”인 듯했는데요. 그래서 저희도 이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살짝 양념이 되어 있는 갈매기살”
갈매기살은 그냥 생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살짝 양념이 되어서 나오는 고기였는데요. 이렇게 양념이 되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갈매기살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주력 메뉴는 갈매기살이지만, 메뉴를 보니, 돼지갈비, 소금구이, 껍데기 등의 다른 메뉴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메뉴를 한 번 주문해서 맛보는 것도 좋겠지요. 아무튼 여기까지, 공덕 역 근처에 있는 고깃집, “부산 갈매기”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마포, 공덕 역, 부산 갈매기”
주소 : 서울 마포구 도화길 48-3
전화번호 : 02-718-5462
영업시간 : 10:30 - 24:00
특징 : 양념이 되어 있는 갈매기살,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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