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마카오 반도 지역”

마카오 여행 “마카오 반도 지역”


마카오 여행 “마카오 반도 지역”


마카오는 크게 4곳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존의 마카오가 있던 마카오 반도 지역과 타이파 지역, 그리고 새롭게 매립으로 만든 코타이 지역, 그리고 가장 남쪽에 있는 콜로안 지역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가장 오래된 지역은 마카오 반도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마카오 반도 지역을 진짜 마카오라고 부를 수 있기도 하지요.



“고급 호텔이 많은 코타이 지역”


마카오 반도 남쪽에 고급 호텔이 즐비한 지역은 “코타이”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베네시안, 시티 오브 드림즈, MGM, 파리시안, 스튜디오 시티와 같은 호텔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새롭게 생긴 지역이라고 할 수 있어서, 확실히 기존의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마카오 반도와는 전혀 다른 풍경을 지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마카오 반도 지역의 풍경”


마카오를 방문한 첫날에는 “오픈탑 나이트 버스 투어”를 신청해두었습니다. 아무래도 마카오를 처음 오는 것이다 보니, 마카오의 주요 지역을 버스를 타고 빠르게 둘러보려고 했던 것이지요.


버스 출발시간은 7시였고, 장소는 마카오 페리 터미널이었는데, 당시에 제가 있던 장소가 “몬테 요새”여서, 터미널까지 천천히 걸어가면서 마카오 반도 지역의 풍경을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오래된 유럽 도시 느낌이 나는 마카오 반도의 풍경”


마카오 반도 풍경은 아무래도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서, 오래된 동네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거리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는데요.


서양풍으로 지어진 건물이 밀집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곳곳에 바닥이 타일로 시공되어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가 굉장히 이국적이라고 할 수 있었지요.


마치, 유럽과 동남아시아의 중간 지점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건물은 오래되어서 낡은 느낌인데, 나름 깔끔하게 유지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마카오 반도 지역 곳곳의 풍경”


여기에 올리는 사진들은 모두 마카오 반도 지역을 찍은 사진인데, 첫날 호텔로 가면서 찍은 사진이 있기도 하고, 페리 터미널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이 있기도 합니다. 여행 중간중간에 찍은 사진을 모아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사진이지요.


확실히 마카오 반도 지역은 코타이 지역에 비해서 오래되고 서민적인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마카오, 마카오 반도 지역”


주소 : Macau Island, Macau.

특징 : 기존 마카오 지역, 다양한 유적이 있는 지역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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